이걸 와 지금봤지 묵혀둘걸...

선독점 필드 위의 이탈리안

글

물뱀

가상의 이탈리안 감독이 개조하는 한국 축구

라고 한줄 요약 할 수 있겠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생활 적응기가 한번씩 분위기를

환기시켜 줍니다.

어쩌면 과장된 한국 유소년 축구의 현실을 꼬집기도 하고

뭔가 낭만이 넘치는 감독에 점점 성장해가는 유스들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유럽진출이니 뭐니 보단

U-17부터 시작하는 국대축구 성장기 같습니다.

아직 25화라 많이 진행되진 않았지만

확실히 재미있어요.

저는 현대물 주인공인 한국인이 아니면 안보는데

잠도 안오고 해서 읽었다가 정주행 했습니다.

잠이오는 새벽이고 정리가 안되어서 글을 잘 못쓰겠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50화정도 나온줄 알고

읽었는데... 아니였네요 짧아요....

감독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찍먹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하아늘지기]

순삭해버림…. 저 역시도 너무 빨리 봄

[어린愛]

진짜 잘 읽히고 글빨도 괜찮네요.
추강합니다!!

[섬작]

추강이요!!!!

[곰돌이니]

추천합니다 재밌네요

[두르릅]

캐릭터들이 너무 극단적이라서 몰입이 깨집니다.

[dbtasy12..]

틀

[맛있는새우]

작가님이 일부로 강조하는 면이 있죠.
개그코드가 섞인 작품이라 그러질 않으면 맛이 죽을거에요 밍밍해진 개그콘서트처럼요

[점심에출근]

유쾌하고 잘 읽혀요. 유료화까지 힘내세요

[란스테어]

아 재미있는데요?

[맛있는새우]

전작인 필드위의 브라질리언 생각이 많이 나요.
외국의 축구인이 한국에서 적응해나가는게 웃겨욬ㅋㅋㅋㅋㅋㅋ
특히 외국인들의 한국어 발음을 찰지게 쓰심

[8walker]

강추, 웃으면서 볼수 있음.

[백곰82]

이거 재밌습니다 추강

[H12]

재미있는데 작가가 위치정보빌런
위치 바뀔때마다 한글 그나라 언어로 쓰고
삼겹살 주문하고 다시한번 삼겹살집 써주고
경기때도 시작할때 락커룸 후반전 연장전 어느나라 어느경기장 써줌 심지어 감독 집주소는 몇동 몇호 까지 적어버림

[yutaha]

어질어질하네. 취향은 아니야.

[NPC4]

히딩크 감독님 4강기록을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 라는것에서 들이 본인들도 히딩크 같은 투자해주면 능력을 발휘할사람이 있었다는데 히딩크랑 정회장만 주목해서 축구인들로서 서운하고 언론이 문제고 우리는 잘못한게없는데 비방했다고 하는데.. 현대판타지소설이네

[천지의발호]

지금31개 선작만 해두고 참는중
40개 까지만 기달리다가 볼까?
미치겠다

[이노림]

그정돈가? 오버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