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한점 없는 푸른하늘처럼 힐링되는 섬마을이야기

독점 섬마을 소년이 재벌급 천재 감독이었다

글

천해시

가슴 뭉클한 웹소설 [ 섬마을 소년이 대충 찍은 영상이 미첬다 ] 를 추천합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연

전생에서 주인공 때문에(?) 중학교 3학년 친구들이 수학여행가서 사고로 모두 죽음 . 이것때문에 주인공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는데...

이 고통을 잊기 위해 일만 열심히했더니 헐리우드 천재감독이 된다.

.....

어찌어찌하다가 40년만에 주인공이 고향에 돌아온다.

그리고 중학교 친구들을 처음 만난날로 회귀하게됨.

(여기서부터 본격 전개) 회귀 후 주인공은 친구들을 추억하기위해 영상을 찍게 되는데.....그 내용이 에피소드로 연결된다.

90년대 섬마을 이야기이며 힐링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친구들 죽음에 비밀이 있음(스포라서 여기까지~~^^)

*장.단점

ㅡ 섬마을 이야기가 흥미로움 (고향이 섬이라 옛 생각이 남)

ㅡ 힐링물인것같은데 추리가 들어감

ㅡ 핵심 캐릭터들이 이야기의 흥미를 더함

ㅡ 현재 40화가 넘었는데 지금까지 나온 에피소드 모두 재밌음.

ㅡ 초반 설명(빌드업)이 조금 긴편 (5화, 10화 넘어가야 제대로 에피소드가 나옴 ~ 인내가 필요할듯^^)

ㅡ 연재주기가 주7일이 아니어서 아쉬움.

ㅡ 주인공의 희생정신? 주인공보다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섬마을을 보여줌 (조금씩 주인공 이야기가 많아지긴 함)

.......

확실한건 힐링이 그득그득함.

최소 250화까지 써 주시길

[누리야]

어릴적 생각이 나는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pr***]

잔잔하니 재밌네요

[천해시]

오! 스마트샤샤님 추천글 감사합니다. ^^ 더 재미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gu*****]

초반부는 살짝 지루하고 어색한 느낌있는데
회귀하고 첫 작품찍으면서 더 좋아집니다.
이혼하는 작품들보다는 훨씬 나아요

[잇잉]

진짜 초반부 주인공 답답한듯 한데 이겨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추천추천

[노가루]

추강 재미있습니다. 순박한 촌 아이들이 귀여워요.

[astai]

초반부 진입장벽;;초반 사회의 큰 파장을 일으킨 살인범 얘기 왜나왔는지 이해가 안됨
살인범이 주인공 트라우마가 됐던...마찬가지로 사회에 충격을 준 사고와 관련있다면 특종냄새에 몰리는 기자들 때문에 주민들과 가족이 모를리 없는데 주인공이 만든 영화보며 보이는 반응은 모르는 반응
그렇다고 주인공이 살인범 타켓이었다면 계속 노리거나 살인범 자백때 다시한번 주인공에 대한 증오를 불태웠을게 뻔한데 역시 주민반응은 이상함
그렇다고 관련이 없다면 저 살인범 얘기는 왜나온지 이해가 안됨
이 이후론 다음편 보기로 손이 안감;;그냥 힐링물 쓸거면 필요없는짓이었음 초반부터 스케일 키우려다 모순이 생겼는데 작가님이 자기발에 자기가 넘어짐

[히스패닉]

초반만 참고 넘기면 재미있습니다. 영상으로 친구들을 남긴다는 설정이 좋네요. 끝을 알고 달려가는거 같은데 바뀌겠죠? 더 슬퍼지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