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대체소설 추천합니다...원래 이런거 안하는데

선독점 전공 삼국지 [E]

글

멱운

너무 재미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긴박감이 늦춰지지 않고 이어지고

뒤이야기가 계속 궁금해 지는 소설입니다.

줄거리나 재미

인물설명 지역명등 세세한 설정도 좋구요. 물론 기존 삼국지가 있으니 쉬울수 있는데.

너무 장편이라 뒤로 가면 지겨워 질수도 있는데

그래도 긴장감을 잘 이끌어가서 마무리도 깜끔합니다.

주인공이 삼국지의 서주 도겸의 둘쨰아들로 깨어나서

살아남기위해 노력하고  천하를 두고 다투는 쟁패에

자연스럽게 참가하면서

전투나 외교등의 내용들이 아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냥 삼국지 보는것 같았는데

그냥 한번 써보는 글이 아니고 아주정성을 들여서 기획하고 쓰고 고친

글처럼 짜임새 있고 재미있어요.

[10억조회수]

도겸 둘 째 아들이라 ㅋㅋ 재밌을 거 같네요

[자의(子儀)]

삼국지계의 갓띵작 중 하나죠

[견리]

이거 연재분때는 결말 급하게 정리해서 진짜 이상했는데이북판은 혹시 수정 됐나요....?

[霹靂]

완결까지 다 안보고 추천하지 맙시다.
당신이 이 소설을 완결까지 봤다면, 지금 아마 작가 현피하는 레이드 짜고 있을겁니다.

[견리]

진심 완결 직전화까지는 명작이었는데 결말이 제대로 말아먹어서 배신감 느끼는 작품이죠

[이라마치]

용두사미의 대표작. 개정이 된건지 모르겠는데 중국 글을 번역한 것처럼 어색한 문장이나 오류가 종종있었던 기억이..

[정환총서기]

아마 작가가 쓰다가 군대간다고 대충 마무리했던것 같네요. 재미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