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고 울었습니다

선독점 나는 아직 살아있다.

글

미스터쿼카

전 제가 웹소설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게 될지 몰랐습니다

저는 좀비아포칼립스 장르 매니아 입니다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좀비소설

좀비만화 좀비블루레이 dvd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작가님의 좀비묵시록을

왼주하고 진한 감동에 몸이 떨려왔습니다

그리고 그때 여운이 너무 길게 남아

다른 작품을 보지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피아독자님 한분이 덧글로

나는 아직 살아있다를 추천해주셔서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이 작품을 읽는 내내 저는 곽동윤이었으며

때로는 노인이기도 했고 또 때로는

겁에 질린 생존자이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을 읽는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1부를 완주하고 오늘 2부를 보기 시작했는데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런 좋은 작품은 다른 회원님들에게 더

많이 읽혀졌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미스터쿼카작가님 정말감사합니다

이 작품 읽으면서 정말 행복합니다.

[드리밍데이]

설정자체는 특별할게 없지만 작가의 필력이 좋고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탁월함

[문필드]

추강합니다!

[수라마검]

명대사 : 우린 자신 있는데.. 넌?

[푸스로]

저는 이 작품이 바바리안퀘스트나 나를위해살겠다, 멸망 이후의 세계들같은 작품과 비교해도 절대 꿇리지않는다고봅니다 안보시면 후회할정도에요 그 끈적한 긴장감을 느껴보시길바랍니다.

[VI.]

추강합니다. 좀비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Titanic]

이글은 추천글 올라올때마다 언제나 강추

[세이한]

강추!!

[Nanami]

묘사가 아주 탁월한 소설 추강

[슈퍼똥그리]

추강!

[가연(假緣)]

이 소설을 읽고 좀비물을 좋아하게 되었죠.
여러가지 감정이란 양념이 잘 들어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픔, 괴로움, 두려움, 공포, 우정, 그리고 부성애.
읽은 좀비물은 몇 가지 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은 최고입니다.

[KAIZER]

옆동네의 "납골당의 어린왕자"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지도.

[woslcj]

납골당은 진짜 대작이죠 이걸 여기서 보게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서문택]

비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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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리야]

그냥 울보. ㅇㅇ

[보싸바로크]

처음에 이히히 거리던 기행종(?) 나왔을 때 공포감에 숨을 죽이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2부보단 1부를 재밌게 봤습니다.

[검은둔덕]

중반쯤 루즈해지던데

[Ryuche]

아히이....

[날뜯]

제취향은 아니었음. 시점이 좀 생소함

[핏빛여우]

예전부터 다들 좋아하던데 저는 좀 힘들더라고요.
아쉽

[대아]

블레이드 영화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