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삼국지 들개의머리 추천합니다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
20.03.01 22:40
조회
1,164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필성필성필
연재수 :
427 회
조회수 :
219,768
추천수 :
5,508
환생자가 주인공인 삼국지라 조회수도 안습이고

별기대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왠걸 이거 간만에

물건하나 건진 기분입니다.

주인공버프가 있긴하지만 긴장감하나 없이 주인공혼자

다해먹는 기존소설들과는 완전틀리네요

약간의 무협설정도 들어가고 김용 무협소설을 읽는기분이 납니다

주변인물들도 스쳐가는 곁다리가 아니라 한명한명의

캐릭터가 살아있습니다.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작가님이 글머리에 밝히셨듯

호흡이 좀느린글이라 이런글은 비축분 쌓아두고 한번에

읽어야 재미진데 비축분을 쌓아둘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

시간때우기가 아닌 한문장 한문장 음미하며 읽을수 있는소설을 만난지가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시는분 김용무협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에게 한번 추천해 드립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20.03.01 23:17
    No. 1

    틀리다-다르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2 레드망고
    작성일
    20.03.02 01:26
    No. 2

    환생자가 삼국지 주인공이면 조회수가 왜 안나온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창공위나무
    작성일
    20.03.02 22:34
    No. 3

    아마도 식상해서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푸비짱
    작성일
    20.03.02 01:30
    No. 4

    틀리다.. 다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3.02 12:38
    No. 5

    추천글을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글이고 기타 웹소설에서 성공한 글들과는 많이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어 저 스스로도 알게 모르게 위축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삼국지라는 장르가 이제는 골수까지 다 빨아먹었는데 더 우릴 것이 더 먹을 것이 있느냐는 글들도 보았고 또 글을 쓰며 분량을 비축하는 동안에도 또 글을 연재하는 동안에도 좋은 글들이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소재의 글들이 쏟아져나와 놀란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아직 추천글을 받기에는 조금 이르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리 추천글을 다 받게되네요.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앞으로도 부족하나마 꾸준히 정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근데 추천글 처음 받아서 그런지 진짜 기분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4 고생문
    작성일
    20.03.03 21:43
    No. 6

    호흡이 그런게 아니라 옛무협식의 대사체라 읽히기 힘든면이있네요

    저도 고무협을 맛보다 신무협 그리고 나아가 드래곤라자 옥스타칼리누스로 시작했던 대여점 세대로서

    저런글을 읽기힘든데 요즘세대들이 읽겠습니까...?

    삼국지라 읽었지만 문체때매 인기가 안나오는듯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20.03.04 16:15
    No. 7

    맞아요 이분 말에 동의.
    전개의 호흡이 느린게 문제가 아니라 문장이 번잡하여 즉각적으로 읽히지 않는 탓이 크다고 봄. 정말 예전에 대여점에서도 오래된 고무협들 문체ㅋㅋㅋ 내용의 실함을 떠나 문장 자체가 웹소설에 어울리지 않다고 봄. 종이책일 때야 한문장씩 음미하면서 읽었지 요즘 같이 폰으로 휙휙 넘기는 시대에는... 전자책은 눈의 피로감 때문에 번잡한 글을 읽기가 힘든 것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조아라사장
    작성일
    20.03.04 00:17
    No. 8

    요즘 양판 삼국지가 많이 나와서..
    별기대없이 보다가 호흡이 엄청 길더라고요
    잘안읽힐수도 있고요
    그래서 좀 모았다가 정주행하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망중한한
    작성일
    20.03.04 04:20
    No. 9

    오랜만에 입덕했네요.
    기대가 큰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1 표지
ls****   등록일 : 24.04.04   조회 : 228   좋아요 : 4
추천 : 2 표지
아스트리스   등록일 : 24.04.03   조회 : 167   좋아요 : 3
추천 : 1 표지
n3******..   등록일 : 24.04.03   조회 : 124   좋아요 : 2
현대판타지, 추리 욕쭐(欲쭐) | penbirth
추천 : 9 표지
n1******..   등록일 : 24.04.03   조회 : 395   좋아요 : 8
무협 격랑을 누르는 검 | 백연™
추천 : 9 표지
화끈한   등록일 : 24.04.02   조회 : 214   좋아요 : 11
무협 격랑을 누르는 검 | 백연™
추천 : 2 표지
나는아직도   등록일 : 24.04.02   조회 : 314   좋아요 : 32
스포츠, 현대판타지 축구부 방출 후 천재 투수가 되었다 | 유선강
추천 : 2 표지
동동구르르   등록일 : 24.04.01   조회 : 243   좋아요 : 13
스포츠, 현대판타지 필드 위의 이탈리안 | 물뱀
추천 : 5 표지
긴목숨   등록일 : 24.04.01   조회 : 203   좋아요 : 15
스포츠, 현대판타지 미래에서 온 검은머리 감독님 | 임성실
추천 : 2 표지
펠파인12   등록일 : 24.04.01   조회 : 201   좋아요 : 13
현대판타지, 판타지 로큰롤, 발 없는 새가 되다 | 경우勁雨
추천 : 1 표지
뭔데뭐야   등록일 : 24.04.01   조회 : 149   좋아요 : 6
추천 : 2 표지
k9******..   등록일 : 24.04.01   조회 : 137   좋아요 : 16
대체역사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 까다롭스키
추천 : 5 표지
맛있는새우   등록일 : 24.03.31   조회 : 333   좋아요 : 23
스포츠, 현대판타지 미래에서 온 검은머리 감독님 | 임성실
추천 : 1 표지
킹조   등록일 : 24.03.31   조회 : 1,009   좋아요 : 12
퓨전, 현대판타지 고귀한 헌터로 착각당했다 | 글포터
추천 : 3 표지
소백린   등록일 : 24.03.31   조회 : 1,252   좋아요 : 143
판타지 용사의 발라드 | 도동파
추천 : 1 표지
키블레이드   등록일 : 24.03.30   조회 : 245   좋아요 : 10
추천 : 2 표지
수제만두   등록일 : 24.03.30   조회 : 267   좋아요 : 22
현대판타지, 판타지 기적을 빚는 도예가 | 노델
추천 : 2 표지
시마인턴   등록일 : 24.03.29   조회 : 1,915   좋아요 : 26
판타지, 게임 EX급 창고를 얻었다 | 한손검
추천 : 2 표지
비냉물냉   등록일 : 24.03.28   조회 : 262   좋아요 : 6
현대판타지, 퓨전 귀농했더니 뒷산에 도깨비 마을 | 유리손™
추천 : 1 표지
HiDolf   등록일 : 24.03.28   조회 : 341   좋아요 : 2
현대판타지, 퓨전 말년병장의 헌터물에 전역은 없다 | 달음
추천 : 3 표지
무간지   등록일 : 24.03.28   조회 : 284   좋아요 : 12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전직 요원이 종말에 대처하는 자세 | 미스터쿼카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