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몇 가지 소설 추천하기

독점 흙수저의 소원

글

크레아도르

요즘 시간 날 때마다 공모전에 최신순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고 제 취향에 맞는 글을 찾는 재미에 빠졌네요

1.흙수저의 소원 ㅡ 크레아도르 ☆☆☆☆*

작기님이 두 세계의 재벌이란 글도 같이 올리시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인하님이나 불량집사님과 비슷한 스타일인데

회귀.게임시스템 이런거 없이 성장하는 스토리입니다

2.은하의 심장 ㅡ 토마스코 ☆☆☆*

여러가지가 좀 섞여있는데 쭉쭉 잘 읽히네요

3.살아남은 아이들 ㅡ karitz ☆☆☆☆

오늘 발견한 글로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이계로 넘어가서 적응하고 성장하는 스토리가 될 듯 합니다

그외 기대하고 있는 글들ㅡ편수가 적어서 기다리는 중ㅡ

미남입니다? ㅡ 네모리노

전형적인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지만 재미있네요

탕진왕 ㅡ 불량집사

인당리퀘스트의 그 작가

밴드매니아 76 ㅡ 자견

십대고수 아시나요? 십대고수의 작가님이란 것만으로 선작한 글

그럼 저는 또 공모전작 찾으러 갑니다

[소청]

선작 천 이하의 글들인데 최소한 천 이상은 되야하지 않을까 해서 올려보네요

[올힘사제]

난독이라 선작 천 이하면 추천하기 애매하다는 뜻으로 보고 댓글 잘못 달 뻔 했네요 ㅋㅋ..

[여울가람]

줄거리라도 올려주시죠
저기중에 단하나도 읽을맘이 안생기는데요

[소청]

그럼 어쩔 수 없죠 .
볼 게 별로 없는 분들에게 하는 추천이라서요
줄거리는 그 글 가시면 작품 소개글 보시면 되는데 그 정도도 안 하신다면 저도 상관하고 싶지 않네요

[엔쥬인]

미남입니다는 태어날 때부터 모태미남인 주인공이 인기 쩌는 삶에 힘들어하다 학교 졸업할 때 되니까
자긴 딱히 하고 싶은거도 없는데 친구들은 꿈을 위해 노력해나가는걸 부러워하다 연예계 기웃거리는 데 까지 보고 하차했습니다...
인기있는 삶 힘들담서 연예계라니.. 갈거면 더 일찍 가든가..
게다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일반인인데 후 난 넘 잘생겨서 힘들어. 여자애들이 너무 달려들어서 힘들어. 인기있어서 힘들어. 이러는게 너무 공감이 안 가요. 그런 고민 친구한테 말 하는 순간 쳐맞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소청]

예 그런 면이 있죠..
여기 올린 글들이 제대로 읽으면 걸리는 설정들이 있긴 합니다
그럼에도 현재 베스트에 올라온 글들에 비해서 너무 조회수가 안 나와서 안타까운 마음에 올린거에요

베스트에 올라온 글들도 따지고 들어가면 걸리는 설정이 있잔아요?

[견정태]

흙수저의 소원 나름 재미지네요.
확실히 불량집사님하고 스타일이 겹치는 부분이 있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