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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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이블바론
- 18.07.15 18: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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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조수니
- 18.07.15 18: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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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고시강
- 18.07.15 18: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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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玄夜.
- 18.07.15 19: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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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15 20: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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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블루비틀
- 18.07.16 18: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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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6 수란도
- 18.07.16 23: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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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뜬구름S
- 18.07.27 18: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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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15 20: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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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15 20:17
- No. 10
내 따귀를 때린건 니가 처음이야 << 처음 나온 작품이 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작품에서는 쥔공이 따귀를 때린 개연성이 있었음.
하지만 이거는 전혀아님.
왕녀가 나쁜짓만 일삼던 X년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있었는데 대뜸 X년 이러니까 진짜 엄청 어이가없고 황당;;
살인마한테 X년아 이러는거랑 평범한 사람한테 X년아 이러면 당연히 느낌이 다름.
작가가 왕녀를 살인마처럼 나쁘게 묘사하고 주인공이 그걸 꿰둟고 X년아 라고 한거면 모르겠는데 그런 묘사없이 평범하게 살던 왕녀한테 X년아 이러니까 개연성이 없다는소리. -
- Lv.99 책좀보자잉
- 18.07.15 20: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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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블루비틀
- 18.07.16 18:0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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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15 21:4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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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쨉쨉이
- 18.07.15 23:04
- No. 14
예를들어 신데렐라 스토리는 이미 진부한 틀이라도, 그 속을 어떻게 채우냐에 따라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클리셰를 비튼다는 목표를 가진 소설이 오히려 클리셰만을 집착하여 그 속을 제대로 못채워 개연성에 대한 의문이 들고, 다루는 클리셰마저 다양한 변주가 이루어지기 전 말그대로 식상한 부분만 다루기에 그걸 비틀어봐야 신선한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소설 초반부까지 읽었지만 제가 든 생각은 저 클리셰를 요즘 누가 저렇게 쓰지? 저렇게 하기 위한 개연성은 나중에라도 쌓아야하지 않나? 였습니다. 예를 들어 락을 비튼다는 목표로 엘비스프레슬리의 음악을 가져온다면, 그리고 비트는 방식도 투박하다면. 오늘날 그게 정말로 참신할까요? -
- Lv.54 132476
- 18.07.15 23:3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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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이용직
- 18.07.15 23:57
- No. 16
클리셰를 파괴하는 방식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절대명제=이야기속의상식=클리셰로 보고...주인공반이 초반 클리셰를 파괴하기 위한 행동은 밀밭에 불지르기, 헛소문내기 등...단순한 악동 아니 이상한 사람에 지나지않는데. 그게 차곡차곡 모여서 0.2%가 넘더라구요. 후에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주인공 반이 사는 마을은 원작의 주인공이 스쳐지나가는 이름도 없고 설정도 제대로 없는 마을이라고 설명 되어있는데. 그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나? 애초에 클리셰가 맞긴한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네요.
이후에 반이 하는 행동들도 클리셰를 부수겠다는건지, 주인공일행에게 단순히 엿을 먹여보자는건지 그 의도가 불분명하고 느껴지네요. 가뜩이나 클리셰를 파괴한다는 기준이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는데, 독자들이 마치 신처럼 개입하는 부분이나 소설 속 원작의 작가가 인위적인 조작을 하는 듯한 행위들꺼지 얽히면서 ... 대체 뭐가 클리셰인지 알 수가 없게 되버렸어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ㅜㅠ -
- Lv.48 적요寂寥
- 18.07.16 00:5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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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suzan
- 18.07.16 01: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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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nightmis..
- 18.07.16 02:1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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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생각.
- 18.07.16 13:2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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