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큰손 이야기 를 추천합니다.

선독점 강남 큰손 이야기

글

악중선

참고로 작가님과 저는 지인도 아는 분도 아닙니다.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년간 중국사업과 여러 사업을 해보면서 현실적인 이야기가 다분히 녹아있는 점과 아울러 현판의 기업물을 보면 다들 기본적인 회사운영체제와 회계 경리에 대해서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구마가 될수도 있지만, 기업물에서 IT와 컨텐츠업체와 달리 제조업체는 어음이 시대 당시에 당연히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음할인했다?

혹은 기업물에서 간단히 쓰시지만, 이 소설은 사채시장에서 제도권 은행으로 할인시스템및 엑셀의 중요성, 기본적인게 충만한 소설입니다.

또 중국관련도 환율조사를 아주 잘하셔서 제가 처음 중국갈때에 환율이 120원이었습니다. 통상 시대적으로 이렇게 당시 환경을 녹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자료조사가 어려워서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소설을 추천합니다.

물론 재미도 있습니다. 마법사 판타지 류는 아니지만....감정을 잘 녹여낸 소설이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카르샤니안]

저도 처음에 현실적인 이야기로 해서 부자 되나 했는데..
정말 흙수저가 힘들게 노력해서 부자되는 내용일 꺼라 생각하면서 봤다가 회삿돈 횡령으로 종잣돈 만드는 것 보고, 결국 흙수저는 성공하려면 횡령같은 범죄 아니면 안되는 건가 하는 맘이 들어서 그냥 그대로 하차했네요.

[풍아저씨]

사실 그부분에 관해서 화가 났습니다.

다만 리얼리티가 섞여서 넘어갔지만.....횡령은 나쁜 일입니다.

그 대목에 관해서 카르샤니안님의 의견을 찬성합니다.

[설래]

추강합니다.
잔잔하게 재밋는 글입니다.

[PBR]

횡령파트서 주인공의 저열함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그냥 그런놈이다 라고 깔고 갔었으면 더 몰입했을텐데 좀 그렇더군요

[호호253]

잼나게 보고 있어요

[landload]

위에 언급한 부분만 넘어가면 재미있게 읽어집니다. 기다려지는 글 중 하나입니다.

[소청]

추강

[크루이츠]

그쵸ㅠ저도 횔령한 주제에 당당하다는듯 행동하는 주인공 보고 한심했죠. 참고 더 봤는데 몇차례 도덕적인 사람인척하는거 보고 그냥 안봅니다. 볼만한글은 아닌듯 합니다.

[맹자반]

재밌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렸습니다

[도바민]

고구마가 아깝습니다. 정말 추악하고 썩어빠진 인물을 썼다 라는 생각.. 오히려 현실적이어서 밥맛이 떨어질정도

[버디스톰]

추천글 보고 정주행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시고 스토리텔링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기업현실이나 중국상황도 잘 아시는 것 같구요.

횡령은 나쁜 일이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현실에서는 많이 있는일이죠. 그 당시 주인공이 막다른 길에 몰려 있었구요. 곧 바로 되돌렸을뿐만 아니라 최근 에피소드에서 그 사장님께 은혜를 갚기도 합니다. 주인공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할 필요도 없고 이 글의 가치를 비하할만한 에피소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단번에 큰 돈을 얻은 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기업물이 많은데 그런 소설보다는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해 가는 이 소설이 현실감 있고 그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애호가]

재있습니다

[playboyI..]

저는 현실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무작정 말도 안되게 과거 기억으로 울궈 먹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부동산이나 주식 시세가 현실적으로 반영된 거라 읽기 편했구요^^

유료화 안 한건 살짝 의문이긴 하지만요^^

[사마택]

추강합니다.

[코큰애]

ㅋㅋ 이거 진짜 잼있는데 ...안타깝네요ㅋ최고로 기다려지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