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ㅋㅋㅇㅍㅇㅈ에서 웹소설을 보는 독자였습니다.
문피아로 넘어 온 것은 제가 감명 깊게 보았던 악마의 음악 : OtherVoices 의 경우작가님께서 문피아 선독점 연재를 하신다는 것을 안 후였어요.
문피아로 넘어 온 후 다시 작가님의 글을 보고, 연재한 날짜들도 살펴 보았습니다. 정말 성실한 연재를 하시는 분이더군요.
남들은 하루에 한 편도 어려운데 유료화 후 완결때까지 매일 2편씩 하루도 쉬지 않고 연재하셨네요.
저는 ㅋㅋㅇ 에서 한번에 완결까지 올라온 것을 보아서 이리 성실하신 지 몰라 다시 감동했어요.
제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 소개 드릴 글은 이 작가님의 세번째 작품인 '뱀파이어 스타'입니다.
2월 26일에 오픈해서 이틀 간 10편이 올라왔고, 그 후에는 매일 한 편씩 올라오고 있어요.
자주 기습 연참을 하시는 것 같네요.
글 내용의 소개글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5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 많은 직업으로 인생을 살아온 순혈 뱀파이어 한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살아온 뱀파이어가 배우를 꿈꾼다.
조선 시대 권신 한명회의 네째 아들로 태어나
현대까지 살아온 한수의 메소드 연기를 주목하라!
현재까지 공개되기로, 한수는 연산군에 의해 부관참시된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청나라로 가 장군이 되고 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복수를 다짐 후 병자호란의 선봉에 서는
용골대 장군으로 조선을 치러 왔던 과거를 가지고 있네요. 현대까지 살아와 이번에는 한국의 고등학생으로 다시 인생을 사는 중
우연히 조연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데 하필 맡은 역할이 과거의 자신. 즉 용골대 장군이
되는 것으로 보여요.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20편까지의 내용만으로 대충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네요.
500년간 살아왔으니 아마 용골대 말고도 다른 인생도 살아왔지 싶습니다만 아직은 공개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1편을 보고 이거 도깨비랑 내용 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다음편을 보았는데,
완전히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라 안심했습니다, 헤헤
이런 추천글이 작가님께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짧게 추천글을 씁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몇 편 되지 않으니 한번쯤
보시면 글을 읽으시는 동안 재미 있는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경우 작가님의 뱀파이어 스타를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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