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서 영적체험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인가봐요... 천편일률적인 공포소설은 이제 재미도 없고 질려가던 시점이었는데 이 소설은 공포체험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서 참신하네요!! 막상 볼 땐 별로 안 무서운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요...ㄷㄷ 영적체험에 대한 전문서적을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주인공의 실재 에세이를 읽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작가님의 실제 체험은 아니시겠죠...? 암튼 정말 보다보면 진짜 얘기를 듣는 것 같아서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앞으로 더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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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지구젤리
- 18.04.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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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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