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노트 쪽 다른 글 보다가 추천하기에 떠서 들어가본 글이었습니다.
저는 주인공이 좀 잔인하고 냉철한 면을 가지고
상대방을 죽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류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소설이 제 취향을 저격하더군요.
보통 소설의 주인공이 게임의 플레이어인 것과 다르게 NPC라는 설정도 재미있구요.
다른 사람으로 시점 변경해서 상황을 설명하는 작가님의 필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제목이 SSS급 NPC에서 나 혼자 이세계 플레이어로 바뀐 건데,
제목이 가장 소설의 문제점같습니다. ㅋㅋ
다른 작품이 없는걸 보면 신인 작가 작품인 것 같은데,
응원 필요할 것 같아서 추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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