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에 통수를 "나만 1회차" 추천합니다

독점 나만 1회차

글

[플래터]

제목에서부터 안티 회귀물이 라는 느낌이 물신 풍겨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회귀자랑 주

인공이 대립하는 작품인줄만 알았는데 보통의 안티 회귀물 과는 다르게 이 작품은 회자 

가 아니라 회귀자들 이더군요. 

그것도 그냥 다수가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다 회귀자입니다. 작품 소게에서도 나오

듯이 주인공이 사는 세계는 120회차의 회귀를 격은 사람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현재 까지

는 소재의 흥미로움이 잘 이끌어 가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 이다 보니 머

라고 정의 내리기는 힘들지만 재미있는 글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하면서 나만 1회차 추천합니다.

[견리]

편수 얼마 없으면 핀잔 듣는게 추천란 일상인데 또 9화짜리 소설이 추천을 받네요

[관측]

설정이 이상하네요. 이계인이랬다가 아니랬다가 119번이나 인생을 같이지냈는데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보기만해도 다 배우는데 119번의 생에서 부하들은 뇌가 없었던가 그것도 모르고있고

[여울가람]

120회차면 다들 잘할텐데 주인공은 쩌리되겠네요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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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칼라]

9회차...
근데 저도 읽어보긴 했는데 재미는 있습니다만...
9회차...
선작도 아직 안했네요
추천은 시기상조
독특한 설정의 재미는 끝나가고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중요해보입니다

[건강합시다]

오 플래터님 문피아 다시연재하시는군요
일천회귀록 잘봤죠ㅎㅎ

[김캇슨]

최소한 스무편이라도 채우자

[킹이가군]

편수 적은 작품인데 작품 설명이 부족하네요
작품 배경은 회귀하는 판타지 세계입니다. 어느 시점에서 회귀하는지는 아직 안 나왔지만 세계 자체가 120번 회귀했고, 주인공 외에 모두 120번 회귀한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다른 세계에서 건너와서 그런가 혼자 매번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해요. 대신 누적된 기억, 경험을 씹어먹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이전 회차까지는 검술만 잘했는데 이번 회차는 온갖 전투 기술에 재능이 있습니다.
회귀하는 세계의 목표는 다섯 대륙의 지배자를 죽이는 것이고, 달성하면 회귀를 멈춘다고 하네요. 이 목표는 시스템창으로 띄어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번 회차는 버린다며 자살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주인공은 자기만 다음 생을 살 수 없는 부조리함에 분노하며 지배자들을 다 죽여 회귀를 멈추기로 결심합니다.
작가님의 전작은 일천회귀록입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카카오로 넘어가서 완결내셨습니다. 양쪽 모두 평이 무척 좋았다고 기억합니다.

[멤버]

분량이 아쉽지만 재밌음

[정체무실]

-ㅅ-.
플래터 작가님 필력 좋은데...
이 분이 괜히 9회에 추천하셔서 괜히 선입관 남기시네요...
조심좀 해요..

[[탈퇴계정]]

일천회기록 완전 재미있게 잘봤는데 이거도 재미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