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을 만나 이름과 성을 받으며 본인이 누군지 어디로 오게 된 것인지 깨달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일신의 무력이 완성된(?) 주인공이 실제 여포와는 다른 방식 전개로 세상을 이겨 나가는 모습을 잘 그렸고 그 와중에 만나는 새로운 등장 인물들로 인한 스토리 전개가 흥미를 동반 하여 재밌게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뻔한 삼국지 여포 처럼 전개가 될까 했지만 주인공의 바른 인격과 현대인의 관점을 가지고 좋은 스승을 만나 우리가 생각한 여포와 다른 길을 걷게 될거 같아 기대 되네요
무협에서 의 행하는 모습을 보며 뽕 차오르던 느낌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글도 매끄럽게 읽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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