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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톱스타의 후원 목록

글

비몽(非夢)

문피아엔 정말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세상엔 정말 많은 음식이 있습니다.

그 많은 음식이 다 맛있다고 할 수 없고 남들은 맛있다고 하는 음식이 내 입맛에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요리들은 그래도 나름 전문가들이  평균점을 찾아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냈습니다. 뭐 그래도 호불호는 있겠죠.

지금 소개하는 이글도 어쩌면 인스턴트 음식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정말 많이 본듯한 흔한 소재와 전개. 그리고 설정.

ctrl+c, ctrl+v  

아마도 연예물에 나오는 소재는 다 있는 듯 합니다.

인스턴드 라면. 예전에는 자주 먹거나 그러면 몸에 안좋다고 귀챦더라고 밥을 해서 먹으라고 잔소리 듣고 합니다,,그런대도 끊지 못하는것은 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저의 입장에선 추천을 하면서도 욕먹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식상한 글이라고 할 수 있기에.

라면이라고 생각하세요.

먹을거 없을  때 먹는 라면..없으면 또 아쉽죠.

볼것 없을 때 읽을 수 있는 글..그럼 됐죠.

“라면 먹고 갈레?”

[맨닢]

톱스타가 인스턴트 라면으로 후원한다는 내용인가요?

[클라루스]

내가 난독인가...
라면 끓이는 내용이에요?

[[탈퇴계정]]

고도의 돌려까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통금시간]

흔해빠진 소재와 전개지만 잘써서 재밌으니 킬링타임용으로 보라는 추천글같은데...댓글이 까칠하시네

[suzan]

어... 솔직히 추천글은 이게 뭔가 싶었는데 정작 소설은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읽고나니까 추천글에 적힌 표현이 이해가 갑니다. 그동안 여러번 봐와서 익숙한 소재와 전개지만 탄탄한 문장력이 바닥을 확실히 받치고 있다는 느낌으로 흐름을 잘 살려주고 있어요. 툭툭 끊기거나 거슬리지 않고 글이 술술 읽힌다는건 기본적이면서 큰 장점이죠. 뭐 확 눈에 띄는 자극적인 맛은 없기는 합니다만, 이게 단점이라고까지 할건 아니니까요. 큰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면 계속 따라가면서 무난히 읽을만한 편안한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

[관측]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아니었으면 굶어죽었을 작가 많은듯

[장협]

글쓴 분은 솔직히 말하자면 딱 킬링타임용, 막 거슬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눈에 띄진 않는 그정도? 의 소설이라고 하신듯 합니다. 물론 저는 그의견에 거의 동의하구요. 이런 연예쪽 관련 웹소설은 도입 부분이 아무리 참신해도 전개 절정 결말이 천편일률적이라 진짜 볼거없다고 생각할 때에나 보게 됩니다. 전 솔직히 저런 글을 유료화 끝까지 따라가는 독자를 이해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