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밍로드 : 군단의 지배자] 추천드립니다. (제목과 달리 정통게임판타지에 가까운 소설)

선독점 테이밍으로 지존까지!

글

엣취드워프

(수정) 12월 20일

작가님께서 보낼 SSS라는 단어에 의구심을 가지고 계시다가 올려주신 댓글들을 보고 제목을 변경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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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천글을 적기에 앞서 작가님과 지인임을 밝혀드립니다.

작품의 제목을 봐서도 아시겠지만...... 어떻게든 어그로를 끌어보고자 노력하고 계십니다.

사실 그 제목은 어그로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제가 추천 드린 제목이기도 해서...... 저도 이 작품에 대해서 책임감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ㅠ

글의 내용은 현실에서 수의사였던 주인공이 게임 세계에 가서 인기가 없는 테이머란 직업을 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동물들을 길들이며 비인기 직업인 테이머로 게임에서 성장해나가는 내용입니다.

글은 요즘의 자극적인 내용보다는 제법 잔잔하게 흘러가며, 개인적으로는 예전 학창시절에 읽었던 게임판타지의 향수가 느껴져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요새의 MSG 묻힌 듯 자극적인 소재에서 벗어나 조금 차분한 글을 읽고 싶으신 분들께는 한 번 정중히 추천을 올립니다.

제목에 속지 마십시오!

제목은 제가 어떻게든 독자님 유입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추천한 거고ㅠㅠ

글 내용은 결코 제목처럼 자극덩어리가 아닙니다.

끝까지 따라와 달라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으나, 부디 한 번만 귀한 발걸음 행차해주셔서 1화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왕십리글쟁이]

추강합니다

[문필드]

감사합니다!ㅠ

[스페셜원]

제목이 영.... 구려서 보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긴하는데....
추천글 믿고 한번 가봅니다 ㅎㅎ

[문필드]

감사합니다! 처음 작품을 도전하신 작가님이신데, 세이브를 30화 이상 모아두실 정도로 성실히 준비하는 것을 봐왔기에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어서...

[집돌이1]

이젠 SSSSSSSSSSSS급도 나올까요?

[문필드]

분명 나올 거 같습니다.....

[싱드신드롬]

보고싶은맘없음

[문필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글 적으면서 고민을 조금 하기는 했습니다. 저 작품이 추천을 하기 부족한 작품이어서가 아니라..... 제가 지인이기에 한 번이라도 봐달라고 요청드리는 게 예의가 아닌가 싶기도 해서..... 그래도 작가님께서 첫 도전인데도 세이브 분량도 많이 모으시고, 매일매일 성실히 작품 쓰시는 게 인상깊어서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 나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리게 됐습니다! 불편함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싱드신드롬]

그냥 대충휘갈겨쓴 댓글에 성의있게 글붙이셔서 왜 보고싶은맘이 없는지 적어봅니다

이쯤되면 많은사람들이 sss따위 붙이는건 싫어한다는걸 전부 알건데

그런데도 붙인다는건 정말 얄팍하게 어그로를 끌어보겠다는거죠

이미 몇몇작품이 어그로를 끈뒤에 작품명을바꾸는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보고싶은마음이 없는거임
작가가 작품으로 승부볼생각을 안한다는거 자체가 저같은 사람에게는 별로 맘에들지 않네요

[한뫼1]

진짜 제목 바꿨네요

[킹칼라]

Sssssssssssßssssssssssss ssssssssssssssssssssssssssss
회귀회구회귀회귀회귀회귀회귀회귀
지겹다

[jind]

sss만봐도 읽기 싫어짐 너무 역겨움

[데굴떼굴]

일반적민 SSS급 뭐시기들이랑은 좀 다르게 재밋어요 ㅋㅋ
선작쓰~~

[옳은말]

sss급 보고서 거릅니다.

[묘한인연]

개목걸이 자기목에 걸어봤다고 인간테이밍 뜨는 장면에서 후퇴합니다.

[한뫼1]

그놈의 SS.. 무슨 나치 친위대임?

[맨닢]

제목이 다른데요?

[sk******..]

잼남

[나린가람]

전 작품 소개 보고 너무 가벼워 보여서 포기...

[아그룬타]

한 번 보세요~~ 약간 고전 느낌이 나지만 재미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