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전단 1941 을 추천합니다.

선독점 9전단 1941

글

국뽕

네 넘어갑니다. 항모전단이요. 항모1과 구축함3 화물선1 로 구성되어 있죠.

근데 저 항모가 아주 골때리는 물건입니다. 대충10년후에 나오는 물건인데 거기에 들어가는 기술들이 그 시기 사기급 기술들이 대거 갈려들어가 적용되었다는 설정입니다. 거기다 삼동선설계가 적용되었다는데... 그 형태가 좀 상상이 안가는게 단점이랄까?

전체적으로는 네오님의 개벽을 떠오르게 하지만 개벽이 대일전에 좀더 무게추를 두고 연합군측과 외교전,국가심시티의 전개라면

이작품은 조금은 더 친미지향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굽신굽신은아니고 줄건주고 받을건 받겠다 마인드?

그리고 대체역사물이 우리만 존똑이고 딴나라는 다삽질하는 성향의글이 많다면 9전단이 일으킨 소소한 사건들이 나비효과로 원역사의타임테이블이 조금씩 바뀝니다. 나중에 어떤 태풍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이런 대체역사물에서 빠지지 않는게 리플보는 재미인데... 뭐 이상한사람하나가 분탕치는거 말고는 크게 거슬릴게 없을겁니다. 근데 그 하나가 광역어글을 끌고 있는게 함정이랄까?

현재까지 98편이 연재되었네요. 원래 100회 축하의 의미로 추천글을 쓸까 하다가 그냥 오늘 글을 써 봅니다.

ps.작가님 100회날 연참을 하신다면 유혈사태는 없을겁니다.

[관측]

넘어가는건 유행지나고나선 안보는데 우선 달려볼게요

[자의(子儀)]

추강입니다.

[알파센타]

재미있더군요. 뻔한 내용인데도 쭉 한번에 읽었습니다.

[레고밟았어]

추강입니다 이거 진짜 재밌어요!

[부릉다라]

쭉 달렸는데 재밌습니다. 머리 쓰는 것도 좋고 투표로 의사 결정해서 결론 내리면 하나되서 밀어붙이는 장면들도 보기 좋네요. 국뽕에 균형을 맞추려는 내용들까지. 잘봤습니다.

[노란송곳]

미필이라면 재밌겠지만 군필이 보면 설정이 너무 말도안되서 짜증날 수 있음

[황소평]

아이고 ㅋㅋㅋ 군필분들 힘내세요!

[su*****]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SINDANSO..]

열은 댁이 받은 것 같은데..
이런 유치한 댓글은 본 적이 없네요.
도대체 몇 살이예요?

충고는 정상적인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리고 유태인이 가장 이성적인 민족이란 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아픈 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병은 자랑을 해야 낫는답니다.

또한 유태인들이 히틀러를 지원한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지를 말았어야죠.

난 소설은 읽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답글이 너무 한심해보여서 이 새벽에 분노를 느끼게 되네요.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나대면 안된다는 법률이 제정되기를 기원합니다.

[펠파인12]

헐 제가 하고픈 말씀다하셨네... 분탕질로 유명해서 작가님이 밴 시킨 사람이에요. 그것 때문에 열폭중인듯 합니다.

[pringles..]

광신도에 돈 밖에 모르는 유대인이 가장 이성적이라고??

[流顯(류현)]

저 역시 강추!!!! 어그로는 ...음 무시하세요...

[댓글돌이]

저도 이 소설 읽고 있기는 하지만 한가지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게 미국인들에게 자신들이 미래에서 왔다는 걸 밝힌 이후입니다. 여기 나오는 다른나라의 사람들은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처음엔 부정하지만 나중에 기술이나 정보를 보고 이해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는 사고력이라면 반대로 그 사람들을 억류하고 제압해서 미래정보들을 얻고 이용할 생각을 미국의 정치권력가들은 왜 생각을 안 할까요? 처음 샌프란시스코로 들어갔을 때 뭔가 저처럼 생각해서 행동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줄 알았는데 그런 기미는 하나도 없어서 갠적으로 초반부였지만 재미가 크게 반감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