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이면, 혹은 어둠을 볼수가 있는 글

선독점 인당리 퀘스트

글

불량집사

인당리~

이글은 새로운 소재입니다.

개인적으로 생활형 시골세계의 모험과 권력! 대립과 기회창출!

한마디로 참신합니다.

저는 시골생활이 이토록 복잡하고 많은 토착권력 세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몰라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주인공이 시골(고향)으로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한 (도시의 음모와 살인에 비해서) 권력과 발전, 여러 인간군상의 이야기에 감탄합니다.

시골도 이렇게 만만한 세상이 아니며, 반면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는 내용을 보고 작가님이 마을에서 사시거나 겪거나 본 이야기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리얼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작가님 모릅니다.

평범한 시골마을로 어떻게 저렇게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쓰셨는지.....

참고로 판타지만큼 호쾌하지도 시원하지도 잼나지 않지만, 시골간접 경험에 좋은 글 같아서 추천 글을 씁니다.

[소금맛]

작가님?

[불량집사]

저 아닙니다.

[콜드밀크]

저 아닙니다 ㅋㅋㅋㅋ

[엑소더스]

저도 추천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유협즉백수]

추강+1 <--- 이런걸 나이50 다 되가서 써 볼만한 글 입니다.

[곰사냥꾼]

저도 추강!

[순망치한]

풍아저씨작가님의 큰스케일의 작품도 재미있고 불량집사작가님의 시골이야기도 잼나네요.

[풍아저씨]

파이팅^^

[PBR]

풍아저씨님은 기계인줄 알았는데..

[풍아저씨]

사람입니다^^.....주말은 필펜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옌믾]

소설에 묘사되는 시골까지는 아니여도 지방 사는 사람 입장에서 공감하면서 보고있네요

크게 오버하는 부분도 없고 오밀조밀 짜임새 있게 쓴 글이라 주말에 몰아서 봤습니다

[란베르크]

추강합니다. 추천 때문에 읽어보다가 결국 모두 결제하고 최신화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인지 감이 잡히지 않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비유하고 싶습니다.
현대판 영주물...?!
인당리를 영지로, 주인공을 영주로 치환하게 되면 영주물에서 느끼는 재미 중 여러지점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크왁]

추강합니다. 하루 2편씩 꼬박꼬박 올라옵니다.

[Judi]

소재는 흥미롭네요.

[가르강튀아]

추강

[아즈가로]

비연고지 시골 5년 꽉 채워서 살아봤는데 공감 안 되는 부분이 많은 것 보면 사람 사는 데가 다 비슷하긴 한데 또 많이 다르기도 한가봅니다. 위에 어떤 분은 공감이 많이 되신다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