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물은 자주 파격적,자극적인 먼치킨을 연상하게 되는데,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70억분의1의 이레귤러 이 소설은 제목처럼 먼치킨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분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인해 스토리가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득이며 읽혀집니다.
해서 요즘은 이 소설이 N뜨기만을 기대하며 문피아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 고마움에 이렇게 추천을 올릴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이 능력만 믿고 깽판을 치고
다니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치사하고 야비한 인간들을
그냥 용서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 놈들은 아살하고 처절하게 껍질째 홀라당 벗겨버립니다.
그럼에도 전혀 깽판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은,
게임 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억같은 갈등과 사건들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식으로 개연성을 충분히 확보해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평범한 흙수저로
주변인물들과의 정과 의리를 소중히 할줄 알고
능력이 있음에도 팀풀을 소중히 여깁니다.
주인공이 한번 맺은 인연은 잠시 헤어지더라도,
작가님과 주인공이 잊지를 않고 소중히 여기니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되고,
독자의 관심밖으로 버려지는 일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소소한 일상마저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를 느끼게 되나봅니다.
한마디로, 작가님의 필력과 표현력이 너무 좋습니다.
독자가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게임속에서 게임 속의 인물들과 어울리며
실제로 게임속에서 같이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선호작보다 70억분의1의 이레귤러
이 소설을 가장 먼저 찾게 되고 중독되고 말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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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layup
- 17.08.14 13: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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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공
- 17.08.14 13: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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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을수
- 17.08.14 15:16
- No. 3
-
- Lv.74 을수
- 17.08.14 15:18
- No. 4
-
- Lv.94 백숙
- 17.08.14 15:39
- No. 5
-
- Lv.56 sicarius
- 17.08.14 15:48
- No. 6
-
- Lv.52 핫플
- 17.08.14 20:37
- No. 7
-
- Lv.49 카뮴
- 17.08.14 21:53
- No. 8
-
- Lv.35 레밍또
- 17.08.14 23:43
- No. 9
-
- Lv.77 getx
- 17.08.15 00:01
- No. 10
-
- Lv.50 쿰
- 17.08.15 00:24
- No. 11
-
- Lv.79 팬텀소드
- 17.08.15 14:25
- No. 12
-
- Lv.59 카카로우우
- 17.08.15 16:28
- No. 13
-
- Lv.69 폐인18호
- 17.08.15 20:16
- No. 14
-
- Lv.50 쿰
- 17.08.15 21:26
- No. 15
-
- Lv.53 BOE
- 17.08.16 02:31
- No. 16
-
- Lv.54 난의포식
- 17.08.16 08:55
- No. 17
-
- Lv.47 Garcian
- 17.08.16 14:16
- No. 18
-
- Lv.45 Judi
- 17.08.16 14:35
- No. 19
-
- Lv.81 eastone
- 17.08.16 20:09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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