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작품은 일단 먼치킨대전에서 보는 참신함 덕을 봤습니다.
일단 장르가 SF인데요.
웹소설답게 상당히 가볍게 전개가 됩니다.
그런데 시작이 먼치킨이 아니라는 것.
전형적인 전개도 아니라는 것에 감탄해야하는 심정이에요.
그만큼 먼치킨 속에 진주를 꿰고있는 상황입니다.
내용은 아직 3화라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현재대로만 잘 가준다면 저는 꽤 재밌게 볼거같아요.
예전에 봤던 잔치국수님 작품(현재연중)과 달리 그렇게 무겁지않습니다.
일단 가볍게 읽을 수 있는데.의외로 제목이 철학적인지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기대가 꽤 되는 작픔입니다.
모바일로 쓰기에 좀 오타가 있을 수 있으나.
그래도 먼치킨이 아니라는 점 하나는 확실히 추켜세울만합니다.
전개를 봤을때 이 조각가라는 말은 달리 풀어내는 창조적인 언어감각?
이 조각가라는 것이 뭘하는지.
그리고 철학적인 내용이 나올지는 좀 미지수입니다만.
아직까지의 전개는.괜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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