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맞습니다.
판타지이기에 현대물임에도 무공이 나오고 흑도 백도 나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초반 진행이지만 속도감도 있고 주인공에 대한 적절한 비밀도 있고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네요.
주인공과 함께다니는 여성캐릭도 여주인공의 자질을 갖고 있는것 처럼 찰지게 인물 설정하셨네요.
어쩌면 주인공보다 여성캐릭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사심은 없습니다.)
초반 연재분만큼의 퀄리티라면 매일매일 기다려볼만합니다.
초반에 나온 악당이 무협지에서 자주나오는 사파의 방식으로 자결을 했는데
그게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만
만일 그것보다 과한 무공들이 나온다면 그땐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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