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되야 결제 할 맛 날듯

선독점 나는 아직 살아있다.

글

미스터쿼카

100원 이라면 작은 돈이지만

작아도 내돈 입니다

그런데 전혀 아깝지 않네요

추천 드립니다.

좀비물 입니다

흔한 내용이고 설정이지만

요리사가 누구냐에 따라 흔한 김치찌게도 맛이 달라 지듯이

뻔한 재료를 가지고 섬세한 표현과 설정으로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묵직한 감성으로 명품 김치찌게를 만드셨네요

사이다 같은 시원한 맛은 덜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주인공의 성장을 한계단씩 차분히 올리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톡 쏘는 사이다가 아닌 소화제 처럼 어느샌가 가슴이 시원한

청량감을 주네요

배경이 어둡고 스토리에 피가 난무하지만 읽다 보면 가슴 한구석에 파란 하늘이

살짝 고개를 내밉니다.

[쿠카니아]

추강

[고뇌의별]

영화로 나와도 될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아저씨의 원빈이 생각나더라구요.

[하라신]

재밌어요 주변인물의 캐릭터 복붙한 느낌없고
주인공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인간다워서

[적수]

재미있어요

[조렌지]

개꿀잼!

[강난독]

말이 필요 없는 추강!

[혈기린본편]

이거 진짜 재밌어요

[아홉이]

웃대의 자랑 쿼카!!

[아욱스]

진짜에요? 똑같은 닉 있길래 설마 했었는데

[노는사람]

이거 진짜 최고... 추강

[뉴욕하늘]

진심 추강이죠
느낌은 한국판 워킹데드 ㅋ

[2019]

추강!

[l살별l]

추강~!

[서부바람]

진짜 재미짐

[리리리리리리리]

무료일때 한 40편 넘게 뵜는데
유료 전환하고
어딘지 알 수가 없음 ...
소제목 없나?

그많은 글 모두 선호 책갈피 할 수도 없구...

성의가 부족한 듯..

[디콘북]

안녕하세요, 독자님. 디콘북입니다.
본 작품은 일기 형식의 이야기 전개이다 보니, 회차 중간에 날짜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 소제목은 따로 기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독자님께서 어디까지 읽으셨는지 알려 주신다면 확인 후에 해당 회차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카카로우우]

필력 좋으신데

너무 계속 다크하니 저까지 우울해지더라구요

적당히 밝은거나 희망적인 부분도 표현해주심 좋을거 같은데

줄곧 다크.. 나까지 우울해져서 제 취향은 아님..

필력은 양판 소설이랑은 진짜 다름

글 잘쓰심

[걀걀]

이건 추강! 약간 우울하게 만들지만 그 우울함 사이에수 진짜 말라신 파란 하늘마냥.슬며시 빛이 비치고 그 빛이 어두웠단만큼 찬란해서 끊을수 없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로베르토]

와 이거 최고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novati..]

초반부분을 넘기지 못했는데.. 그정도안가요? 아이에게 휘둘리는 주인공에게 공감가지 못하고 개연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정도 추천받을 정도면 실제는 다른가보군요. 저는 작가가 아이에 대한 매우 큰 환상이 있어보인다고 느꼈거든요. 추천믿고 다시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