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재미있는 소설 없나’하며 나는 새롭고 재미있는 소설을 찾아다닐 때 창조의 정령왕이라는 글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창조의 정령왕이라니 보통 정령왕이라 하면 불, 물, 바람, 대지라는 4속성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했을 찰나, 새로운 정령왕이라 하여 이 소설을 재미있게 하였다.
새로운 정령왕 하지만 신선한 정령왕인 크리에는 정령계에서 새롭게 갓 태어난 정령왕이다.
하지만 정령왕이 되어 처음으로 본 것은 4대정령왕이였다.
정령왕들은 크리에를 시험한답시고는 물, 불의 정령왕은 각각 핑계를 대며, 그 자리를 떠났고, 바람과 땅의 정령왕은 곧 그 자리를 뜨려고 하였으나 크리에가 바람의 정령왕을 붙잡았다.
크리에가 바람의 정령왕을 붙잡자, 물, 불의 정령왕이 나타나 크리에가 시험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크리에가 그 사실을 듣고 화를 내자 불의 정령왕은 웃으며 도망을 쳤고, 물의 정령왕이 다가오자 물의 정령왕의 이름을 부르기 힘들다며 ‘엘리블’의 맨 뒷글자인 ‘블’이라는 애칭을 붙이게 된다.
그 이후 물의 정령왕은 그 자리를 뜨고, 크리에가 물의 정령왕을 아저씨라고 하자 상급정령을 보내 자신은 아저씨가 아니라는 말을 한다.(그 말을 함으로써 자신이 아저씨라는 것은 모르는건가..)
그리고, 계약에 관한 것은 불의 정령왕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불의 정령왕은 창조의 정령왕을 소환할 수 있는 존재는 실버드래곤과 드래곤로드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실버드래곤은 바람의 드래곤이 유희를 나갔기 때문에 계약을 할 수 없다고 하며 드래곤 로드를 소개시켜주는 것으로 1화가 끝나게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창조의 정령은 신선한 작품이다.
앞으로 이 작품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찬성: 
반대: 
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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