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이 있는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은것같아 추천글을 씁니다. 작가분 소개에따르면 연예기획경영물에 복수물인 현대소설입니다.
담담하게 주인공의 어린시절성장모습과 과거의 일들을 추적해나가면서 겪는 일들이 주내용인데요 작가분의 필력이 굉장합니다. 어린시절부분에서는 자폐나 주의력결핍에 친구들을 사귀면서 겪는 모습은 유쾌하고요 성장후 연예기획사에 들어간후 긴장감있게 이야기가 전개되는것이 한번 읽어볼만합니다. 연재된양도 충분히 많습니다만 왠지 여러권 나온책들을 모아놓고 한번에 읽어야될꺼같은 느낌도 납니다.
요즘 문피아의 트렌드를 따르는 소설은 아닙니다만 필력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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