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천재가 되다.

선독점 여섯 영혼의 노래, 그리고 가수

글

킹묵

자폐증을 가진 주인공 윤후.
사회성도 떨어지며 감정 표현도 잘 못하지만 음악적 재능만큼은 타고난 윤후.
그런 주인공에게 어느 날 갑자기 다섯 영혼이 빙의한다.

그 다섯 명의 영혼이 다 음악에 관련된 사람들이라고?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다섯 영혼의 도움으로
엄청난 노래, 가수가 탄생한다!

다섯 명의 영혼과 주인공.
여섯 명이 만드는 노래, 그리고 가수
이 세상 음악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다.

-------------------------------------------------------

제목이 주는 부담감과 초반 이야기가 점프되면서 전개되는 방식은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에 쏙~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그부분만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급물살을 탑니다.

주변의 조력자들도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인물들이라

더욱 치유물의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물론 악역은 필수겠지만;;;;)

아직은 많은 분들이 안보시는 것 같아 추천글 남깁니다.

작가님에게 누가 되질 않길 바라며...

[한예주]

저도 작가님들 영혼이랑 소설써서 대박쳤으면 좋겠네요. 대신 손목이랑 손가락 관절염걸리고 번 돈은 치료비로 다 날리고...

[이블바론]

나도 머릿속에 돈잘버는 영혼 하나만 들어와줬으면 좋겠다

[샌드박스]

저도 가끔 하는 생각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회귀자, 영혼 등이 제 몸속으로 들어오면.

흠... 이번 삶(회차)는 초울트라슈퍼메가톤하드코어군.....

이럴 것 같더라고요.

[아스트리스]

재밌네요 추강

[승천하라]

헐 방금 읽고왔는데 나오는 사람마다 주인공 뒤통수치네ㅋ
저작권강탈에 주인공 곡 저작권 등록안했는데 방송에서 공개해버리고 자폐아라고 발혔는데 부모하고 말도안하고 계약하자고하네 ㅋ

[최유]

나도 방금 읽고 왔는데, 뒷통수 안치던데요. 저작권 강탈에 대한 내용도 없음. 윗분 읽다 마신듯.
물론 주변 등장 인물이 초반에 좀 비호감인면은 있는데
글 자체는 재밌게 잘 쓴 글이네요.

[무선놈]

여섯명의 영혼이 어케어케 해준다는거 같기는 한데 한두명도 아니고 너무 머리아플꺼 같아서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는게 힘들어서인지 생각하게 하고 복잡한 글들은 보면서 짜증부터 나더군요.
현실에서는 최악인데 책속에서나마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데 글에서도 고구마 잔뜩인 글들이 몇몇 있던데 고생해서 쓰는건 알겠지만 속에선 욕이 절로 나옵니다
좀 시원시원한 그런 글들 좀 부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