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소설인데 너무 아쉬움.

선독점 흑색화약의 용병대장

글

산성녹차

.1. 보시라고 추천은 안합니다.

저도 공부하는 기분으로 따라가는 중.

2. 토탈위 게임 해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토탈워도 시리즈가 너무 많으니까.

나폴레옹, 워해머.

장점: 유투브로 치면

궤도 유투브나 지구본 연구소 같은거 보는 느낌

작가님 내공 장난아니시고

그니까

재미 있는데 유익하다.

단점:

1.주인공 중심 이라는 원칙을 너무 어김.

2.아예 어겼으면 괜찮은데

군상극 정도로 보는데

3.하지만 웹소설 특상

중심이어야 하기 때문에

등장 인물들이 주인공 찬양 너무 함

오글거림.

4.아차피 대략 1대1. 대응되는걸 굳이 발음을 꼼.

신성 그르그르 제국이라든지

이탈리아 북부는 주디칼리 보단

걍 피렌차아나 밀라노아나 뭐 이렇게 해도 될듯.

어차피 이태리 사람 이 소설 안봄.

단점 너무 길게. 썼...

단체로 싸우는 내용이 포함된 내용을 쓸거면

이. 소설 정도는 써야할거.

되게 잘씀 집중해서. 보면 재밌음.

집중력을 잃기 쉬워서 그렇지

한 챕터씩 몰아보기 추천함.

[Jever]

볼만합니다. 추강!

[Like빤쓰]

진짜 재미있는데.. 그리고 별로 단점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전쟁씬 묘사를 너무 잘하시는 작가님이십니다.
단점이라면 묘사가 너무 상세해서 좀 연재가 느립니다만, 딱히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보던지, 전 전쟁씬 다시보던지..
강추합니다!

[월야청송]

화약무기와 창병진등의 묘사를 보다보면 이 작가분 테르시오방진과 이달고 등에 대해 공부 많이 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릿속에 전투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글이 별루 없는데 이글은 가능하더라구요. 추강합니다.

[이라마치]

판타지판 30년 전쟁입니다. 지구역사에 빗대서 표현하면 전생자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 용병대장으로 활동하다 은퇴를 고려하는 시점에 종교적 갈등을 빙자한 기강잡기에 휘말린 남프랑스 자유도시에 군사행정 까지 포함한 턴키계약으로 지휘관에 앉았다가 점점 대륙전쟁으로 커지는 판에 휘말리게 됩니다. 종교적 광신과 기사와 초인의 판에 근대 뽕맛을 쑤셔박는 혼란스러운 과도기적 분위기가 재미 있죠.

[리화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발전은 없는 글입니다. 병종도 단조롭고 이해도도 상식수준입니다. 찾아 볼려면 많을텐데. 내용은 주인공이 전문가 처럼 설정되어 있는데. 창도 병종에 따라 수십가지고 갑옷, 방패. 기병들도 수십가지인데 매번 비슷비슷합니다. 그래도 이만한 글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