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작품2개. 번호 83628,86670 복수의용사, 일단 마왕을 잡으러 간다.

일단 마왕을 잡으러 간다

글

뚜근남

내용은 복수의용사는 라노벨식 용사물,

마왕을 잡으러 간다는 조아라 노블식 독특한 주인공의 깽판물.

사실 두 작품 다 문피아 인기작품류가 아니라 ,  조아라나 카카오에 더 맞는

글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회수가 최근화기준 50~300 정도입니다.

보는사람이 별로 없는 묻힌 작품인 반면, 연독률은 높습니다.

제가 이 2글을 본 이유도 조회수에 비해 높은 연독률덕.

복수의용사는 라노벨중엔 수작이고, 일단 마왕을 잡으러 간다는

취향이 갈리지만 취향이 맞다면 수작측에 들구요.

(조아라 광고가 절대 아닙니다. 어차피 문피아 보는분들은 조아라도 대부분 아시니

글 수준을 적기 위해 참고합니다)

둘다 조아라 노블에 연재 될 경우엔 안정적으로 10위 권 안에 들 정도의 글입니다.

(몰입감이 좋아요)

회수는 복수 45, 일단 마왕은 75화로 연재수도 상당합니다.

그런데도 문피아에서만 연재하고 있고, 무료입니다.

문피아 주류독자층 취향엔 안맞는 감이 있지만, 저처럼 취향이 넓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글 쓰는 작가분들의 노고를 위해서라도 저 적은 조회수를 늘여줬으면 하는

생각에 적습니다.

낮은 조회수에도 꾸준히 연재하시니

좋은글 공짜로 보기 미안해서 올립니다.

복수의용사의경우 회귀한 용사물인데 (별로 회귀한것 같지 않습니다.)

내용은 마왕을 잡으러 가는 여정이고.

특색은 평범한 라노벨처럼 캐릭터성이 살아있고.

장점은 글을 꼼꼼하면서 필요없는 가외적 설명이 적어서 잘 읽힙니다.

일단 마왕을잡으러간다는  주인공이 이세계인이지만  외계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덕적기준이 매우달라 몬스터,인간,가축을  차별없이 보는.

그러면서 인류사회에 활동하기 때문에 미친놈이 되어버린,

깽판물입니다.(미친놈인데 강해요)

제목은 일단 마왕을잡으러간다인데 그뒤 다른이야기가 진행되므로

제목을 바꿀듯합니다.

장점은 주인공설정이 색달라서 신선하다는 겁니다.

[은색의왕]

에...그래서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이라던가, 현재까지의 연재분 중에서 나타난 장점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따로 없나요? '일단 마왕을 잡으러 간다'는 다른 분이 추천한 글이 있으니 대충 감이 오긴 하지만, 다른 한 작품은 추천란에서 처음 보는터라...연독률이 높다는 점 빼면 이 글만의 장점이라던가 차별성이라던가 하는 추천하는 이유가 없어서 고민되는군요. 조금만 더 상세하게 써주시면 안될까요?

[은색의왕]

일단 추천 믿고 함 달려가 봅니다.

[은색의왕]

'일단 마왕을 잡으러 간다'는 전에 봤던 작품이라 패스했고, 복수의 용사는 다 보고 왔습니다.
감상평은 '드러나는 단점은 없으나, 크게 부각되는 장점도 없는 무난한 소설 ' 정도네요. 작가님은 개그요소가 많은 소설이라고 하는데, 읽는 내내 그런 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필력이 나쁜 건 아니고. 뭐랄까, 초보 작가님이 '어떻게 해야 좀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써본 소설? 그래서 개그물에 나오는 요소들은 들어가 있는데, 이걸 살리는 방법을 못 찾아서 헤매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블렝]

근데 굳이 두개의 작품을 하나의 추천글에 적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추천글 두번 써도 되지않나요?

[블렝]

같은거 중복 추천도 아니고 좋은글 두개 추천하는것도...뭐에 걸리나?

[글쓰는AI]

내용을 짧게적은것도, 두개 추천을 하나에적은것도.. 독서실에서 노트북으로 올린거라...

타자치는소리 안들리게 조심스럽게 글적느라... 줄이다 보니.

[블렝]

그런 사정이.....

[블렝]

그런것도 모르고 난.....

[성검S]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진행해서 정리할 겸 잠깐 멈춘 상태였는데 그사이에 추천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농땡이 안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뚜근남]

어? 추천글이 밑에 올라와 있는데 추천글을 하나 더 남겨도 되나요? 추천글에는 감사드리지만 이러면 부담스러운데. .......

[뚜근남]

아. 20개 이내에 3개니까. 규정상 문제는 없네요. 부담스러운 건 매한가지지만요 ㅠㅠ

[wjs]

일단 마왕잡고본다 읽고왔는데 중간까지 읽다 접었습니다. 중반부터 그냥 말장난에 접었습니다. 언뜻 생각없이 읽으면 뭔가 그럴듯하게 글자수많아서 논리적으로 맞는말 하는거같지만 그냥 글 읽으면서 답답...간단하게 생각하면 본인도 부하들을 사랑하듯 타인도 가족 혹은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텐데 소금에 절인 머리통 먹으라고 선물로주면 분노안함? 근데 문화가 다르다고 이해 못하겠다는둥 소의 고통을 모르냐는둥 개뻘소리에 상대방 어버버 거리는거보면 독자도 답답해지네요

[wjs]

왜 조회수가 낮은지 읽어보면 정상적인 사상을 가지고 읽기 매우 거슬립니다. 쥔공 본인은 동족 식인을 매우 정상인것처럼 생각하면서 타인은 소도 키워 먹지말아야하고 닭도 키워 먹지말아야하고 왜 아주 풀도 고통스러울테니 먹지말아야하고, 근데 같은 사람은 소금 절여서 먹나요? 그럴듯하게 설명하긴 하는데 그냥 힘의 논리일뿐..그냥 읽다보면 개소리에 GG

[다가오는별]

추천한거 두개 다 완독했습니다
둘다 맘에 들게 재밌네요
다른 추천작품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