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X 수작O [양과 늑대의 요람] 추천합니다

양과 늑대의 요람

글

어두운글

저는 양산형 소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장이 어색하지 않고, 특색있으며, 매력적인 작품만 추천합니다

혹시 본인의 취향이 혼자서 수십수백 다 때려잡는 소설을 찾는다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간단하게 스토리를 말하자면 

서른 중반의 대학교수가 

본인의 유전자 속에 포함된 광기와 힘 때문에 정부에 의해 납치된 후 

격리된 자들이 사는 지하도시로 격리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문피아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 내 선호작에 남게되는 소설은 

유행에 따라서 쓰여지는게 아닌 

꽉 짜여진 세계관에 의해 쓰여진 소설이더군요 

수작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알파센타]

흠...무슨 소개글이 도발 같네요. 이 소개글이 작가분에게 도움이 될지...

[푸가]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근데 요샌 제목부터가 거부감 드는 양산형 소설이 너무 많아서
저도 모르는새에 혐오감이 생겼나봅니다

[사마택]

그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는 다양한 장르팬이 있는 곳 입니다. 기분은 모르는 건 아니나. 그걸 표출하면 분란의 꺼리만 생깁니다.

[sh******..]

저도 다른 추천글 보고 완주했습니다.
빠른 유료화되길 희망합니다.

[편곤]

오, 기대 이상이군요.
이런 소재 정말 좋죠. 감사합니다.

[르망ss]

진짜 손 꼽는 수작입니다..

[노안공격]

난 별로던데

[소나기처럼]

되게 ㅋㅋㅋ 난 너네들과 수준이다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글추천하는걸로보면 내가 관점이 뒤틀린걸까ㅋㅋㅋㅋ

[소나기처럼]

여러분은 지금 반대실명제를보고계십니다

[개북]

다른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호불호는 좀 있을듯 해요.

[JUNEK]

전 재밌게 보는데 호불호는 갈리긴 할것 같아요. 근데 추천글이 어째 좀 안티인듯..
작가님은 매번 댓글로 좋은 말 남겨주시고 사람 좋아보이던데..

[혈기린본편]

와 하루종일 걸려서 결국 다보고 왔네요. 꼭 보세요

[구스타프]

저도 추강합니다. 몰아서 보려고 요즘 안읽고 있네요.

[데이부우]

저도 이 글 진짜 재미있게 보고있는 글인데 추강합니다
솔직히 지금 까지 나온 글중에서 후반부가 좀 잔인하고 참혹한 장면들이 좀 나오긴 합니다만 이 글의 세계관에선 있을법한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Remisa]

추강 추천글보고 읽었는데 끝까지 달렸어요

[풍뢰신권]

쵝오임!! 초강추!!

[곰슬기S2]

약한데 이상한 똥고집이랑 말투때문에 하차한거네요

[은색의왕]

저도 요새 젊은 교수님들은 안 쓰는 말투라 댓글로 적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좀만 참고 최신 화까지 보시면 왜 그런 말투인지 알게 됩니다.

[JUNEK]

정주행 다시 달려보고 느낀 소감인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점점 변해가는게 특징이라 초반만 보신 분들이랑 후반까지 보신 분들이랑 좀 이미지가 다른거 같아요.

[Vxx]

이거 진짜 재밌어요ㅎㅎ작가님이 생각없이 쓰신거(?)같은 부분도 뒤에 보면 설명이 다 되더라구요. 이런 소설 찾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