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작가 회귀하다어렵게건진 왕거니!

삼류작가 회귀하다

글

호영(虎永)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힘겹게 찾아낸 작품입니다.

잼난 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는건 독자들도 잘 알죠.

순위가 높다고 해서 잼나진 않더라구요.

그냥 무난히 읽을만하다 하는 정도의 글들도 많기에

저로선 땅 두더지마냥 여기저기를 파헤쳐 다니면서

'제발 한건 걸려라'하는 생각으로 애를 태웠죠.

그러다 건졌습니다.

그래서 혼자 보기엔 넘 아깝고 많은 분들이 저와같이

아드레날린 확확 느껴보시라구요.

회귀하는 이야긴데 흡인력과 시원시원한게 페이지가 넘어가는게 아까울 정도에요.

이런 글은 저와같이 근 25년간 다양한 장르소설을 마스터한 독자로써 웬간한 글엔 아드레날린이 나오지 않고 놀라지도 않는 삼갑자 내공의 소유자로써 다른 문파인들에게도 꼭!!!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에 글을 남깁니다.

전 이제 내공심법(구양신공) 공부하러 가야하니까

꼭!!! 들리세요!!!

바로 아래에 ●작품 보러가기● 있으니까

거기서 내용 보심 된담니다.

ㅡㅡ 삼류작가 회귀하다 ㅡㅡ

일단 보면 로또1등 입니다.

[에크나트]

동감. 특히 잼나다라는 단어보고 아 이런사람들이 좋아하는글이구나 하고 느낌이 확오더라구요.

[미르틱]

추천글부터..
제가 왠만하면 안거르고 꾹 보는 편인데 이건 못참고 하차함.

[소시지에그]

옆동네에서 유료로 110편까지 보고 하차했습니다. 일찍할걸

[성질다람쥐]

저도 중간에서 보다 하차했었더랬죠.
재료는 맛깔난데 자꾸 양념을 너무 얼버무려 본 재료의 맛을 가려버린다고 해야 하나...
이상하게 초반의 필력이 그대로 이어지는 (독자는 그래도 조금씩 발전하는 글을 좋아하죠)
듯한 전개에 유료는 아닌듯 한데... 란 느낌이 계속 오더군요.
저만 이런 느낌일까요?

[사랑의계절]

이글유료따라갔다가 후회했던글이네요 암유발 유료따라가면서 가면갈수록더했던기억이납니다

[사랑의계절]

이걸142편까지 따라갔으니 볼만큼보고 말씀드린는건데 짜증날일없으신분들 이글보면 짜증제대로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