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추천글은 지인추천임을 알려드립니다.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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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글을 쓰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음흉하게 저한테만 안 보여줘서 제가 직접 찾아 연재란을 뒤져 몰래 보게 되었습니다.
몰래 보고, 몰래 쓰는 추천글입니다.
역시 센스 없는 동생이라 제목 역시 촌스럽게 써놨군요. 제목이 글의 내용이자 결말일 것 같아 볼까말까하다가 혼자만의 의리로 보게 된 글입니다.
대략의 내용은 천하제일인이 된 구주패도 철진이 판타지 세상으로 넘어가 ‘칼’이란 아이의 몸에서 깨어나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재는 요즘 많이 보이는 환생물, 차원이동물이라 매우 익숙할 듯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클리셰가 이 글에서도 보이기에 식상하다 느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그런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재미가 있어 추천글을 남깁니다.
생각보다 잘 썼고, 캐릭터가 좋습니다. 제목만 센스가 없었습니다.
시원시원한 주인공의 성격과 빠른 이야기 전개,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 몰입하며 볼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분량은 19편 정도인데, 요즘 글쓴이가 연참에 빠졌는지 두 편씩 올리고 있습니다.
추천글을 써줬다고 하면 오늘은 세 편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쯤 감상해보셔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성공의 무림에서 온 소드마스터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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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선글라스
- 17.04.17 23: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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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난꽃이다
- 17.04.17 23: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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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응팔이
- 17.04.18 00: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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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ek******..
- 17.04.18 05: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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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visu
- 17.04.18 08:3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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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체무실
- 17.04.18 11:4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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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kalris
- 17.04.18 20:16
- No. 7
예전에 무협이면 99% 명나라 배경에 구파일방 나오는 판에박힌 시절.
이젠 무협이 좆망했고 더이상 무협에는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다가 한백무림서 이야기를 읽게됬는데, 구파일방 나오는
똑같은 배경의 이야기 였으나 지끔껏 본 어떤 무협보다 재밌더군요.
그래서 느낀건 소재가 중요한게 아니고, 결국은 필력이다 싶었어요.
무협+소드맛스타라도 필력만 좋으면 볼만할겁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무협과 소드맛스타에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읽어볼것 같지는 않네요..
나에게 무협과 소드맛스타란, 홍준표와 김진태중 하나 골라서
대선 후보로 만드는것 만큼 짜증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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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Kaydon
- 17.04.19 00: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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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체무실
- 17.04.19 15: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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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po*****
- 17.04.21 04: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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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1x년째유령
- 17.04.21 12: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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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pine사과
- 17.04.22 19: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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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벌꿀돼지
- 17.04.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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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 Karl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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