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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7.04.19 16:40
    No. 1

    처음에는 단순히 성공가도를 위해 달려가는 소설인가 했는데, 그것도 있지만 연재된 분량의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사람'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라 참 읽는 사람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내용이 많아서 좋더군요. 재미있다기 보단 참 따뜻한 소설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더군요.(그렇다고 재미없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찬성: 1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6 마테차
    작성일
    17.04.19 17:03
    No. 2

    옳소!!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19 22:55
    No. 3

    마테차님! 추천글을 써 주셨군요.
    감동입니다.
    어쩐지 유료화 공지를 올렸는데 선작이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어느 시간 대엔 오히려 역주행을 하기도 하구요.
    이제 보니 마테차님의 추천글 덕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19 22:53
    No. 4

    은색의왕님! 댓글 감사합니다.^^
    고백하자면 처음에는 길을 잃고 헤맸습니다.
    독자님들께서 방향을 잡아 주셨지요.
    독자님이 가라는 길로 갔더니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심심하더라도 까불지 않고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서 나아가겠습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99 글램스
    작성일
    17.04.19 18:15
    No. 5

    추강합니다. 은색의왕님 댓글에 더 보탤게 없네요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19 23:00
    No. 6

    후진말학님! 추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의 추강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17.04.19 21:38
    No. 7

    사람냄새가 짙어 좋네요. 특히, 독노의 에피소드들이 애잔하네요.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19 23:06
    No. 8

    사람 냄새 잃지 않도록 분투하겠습니다. 여러 독자님들의 따뜻한 응원이 저에게 사람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 마음을 글로 풀어 썼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65 착한삐에로
    작성일
    17.04.19 23:22
    No. 9

    저는 중간까지만 읽고 하차했습니다.자서전으로 미래를 읽는다고 했는데 그것 외에도 뜬금없이 초능력 비스무리한게 생기고 여자관계는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상태만 유지되며 전 사장과도 어영부영 끝내버리더군요뭔가 소재는 좋은데 중간 중간 너무 빈틈도 많고 이해도 안되는 상황이 많아서 꾸준히 소설 내에 몰입할수가 없더라구요.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전 무료라도 읽을지 고민스럽고유료가 된다면 돈이 아까울것같아 그냥 포기했습니다.

    찬성: 1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17.04.19 23:25
    No. 10

    동감입니다.

    찬성: 5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20 00:11
    No. 11

    저도 동감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19 23:57
    No. 12

    착한삐에로님! 의견 감사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사실 다시 쓰고 싶은 부분, 아니 지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하지만 너무 멀리 와서 그대로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앞부분에서 저는 알량한 재주를 부렸습니다. 좀 까불었지요.ㅠㅠ
    뒤로 가면서 독자님들께서 칭찬해 주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재주 빼고, 박진감 넘치는 사건 전개 빼고, 사람을 중심으로 진심을 담아서 썼습니다.
    쓰기는 엄청 힘들었지만 칭찬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최근에 올린 글들은 엉엉 울면서 썼습니다.
    인물이 이야기를 만들고 저는 그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독자님의 응원 댓글 읽으면서 찔끔찔끔 울기도 처음입니다.
    진심을 담아서 쓰지 않고 재주를 부리면 독자님께서 알아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착한삐에로님께서 말씀해 주신 지적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6 데이부우
    작성일
    17.04.20 16:43
    No. 13

    저도 조금 이분이랑 비슷해서 하차 했습니다 소나무 작가였나?? 그 사람과의 급 친해지더니 의형제 막 그러더니 아버지 어머니 형님 생겼다 이부분 부터 영 못읽겠더라구요 지금까지 쓰신 글에서 초 중반 까진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갑자기 글이 안 읽히더니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저랑 안맞았지 다른분들이랑 맞는다니 아무튼 좋은글 쓰셨으면 하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2 혈중카페인
    작성일
    17.04.19 23:22
    No. 14

    추천글 읽고 26화까지 보고왔습니다. 제 선작 목록이 하나 늘었네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20 00:03
    No. 15

    유료화되기 전에 58화까지 빨리 보시기 바랍니다.ㅠㅠ
    내일 낮 12시경부터 27화부터는 유료로 바뀌게 된답니다.
    선작 목록에 추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7.04.19 23:48
    No. 16

    무조건 싫어요 누르는 비공벌레가....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2 길밖의새
    작성일
    17.04.20 00:04
    No. 17

    저는 무조건 좋아요 눌렀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37 자연사람
    작성일
    17.04.20 01:14
    No. 18

    저도 추천글 읽고 선작하나 늘었네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80 녹빛새벽
    작성일
    17.04.20 03:04
    No. 19

    위에 삐에로님이 말씀하신부분에서 저도 하차할뻔 했습니다. 그치만 그 뒤쪽으로 갈수록, 최근편부터해서 내용이 안정되면서 좋아지더라구요. 확실히, 초중반 부분의 벽이 꽤나 두텁지만 넘어설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7.04.20 09:33
    No. 20

    전 보통 첫 편을 읽고 선작 혹은 이 작가는 아니구나 판단합니다. 몇 편 더 읽고나서 선택하기도 하지만 첫 편에서 갈려버립니다. 그게 무료라도 굳이 시간들여 읽지않습니다. 요새 선작이 늘지 않은지 오랜됐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비천신마 두 작품만 따라가고 있는데 억지로 재미없는건 읽고싶지 않네요.

    찬성: 1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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