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으면 죽 갈 것 같은. 퓨전 판다지물은 다 비슷하다지만, 약간의 특색이 좋군요. 영주급은 아니면서, 은근히 같이 살길 챙기는 차도남. 영주물을 같이 읽는 느낌. 서로간의 행위묘사도 좋은데, 서로의 성격들이 흔히 보던 글에서 나오는 캐릭터들과 비슷하지만, 뭔가 잘 짜여진듯 흘러가네요. 초반에 어린친구들이 주인공이라, 뭐랄까, 옛날의 일본영화같은 느낌에 좋지 않아서, 볼까 말까 하다가 보았더니, 한 건 건진 느낌입니다. 약간의 긴장감, 약간의 액션, 조금 지나서 목적성이 생길텐데, 그때는 각자의 느낌데로구요. 영주물은 아니고요. ^^

[곰슬기S2]

난독인가? 뭐라는지 모르겠네 영주물인가? 했더니 밑에는 아니라하고..추천글때문에 더 손이 안갈듯

[godai]

영주급은 아니면서 같이 살길챙기는 차도남이 무슨소리죠? 영주물을 같이읽는 느낌은머고 영주물을 읽는느낌이면 느낌인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같이 읽는 느낌이 무슨 느낌인거죠. 어린친구들이 주인공인거랑 일본영화는 무슨관계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