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검왕의 권공을 추천합니다.

역전승의 세 번째 추천입니다.

제목; 검왕의 권공

작가 해무극의 장편,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판타지

현재 30회 연재 중입니다. (1권 끝, 2권 시작.)

작가는

회귀물, 검왕의 권공으로

주인공 블레즈의 인생역정을 판타스틱하게 풀어냈다.

예전에는 세계에서 제일 강한 검사(劍士)였다가,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무식한 권사(拳士)가 되었다. 이는 검사(劍士)에서 권사(拳士)로, 강제에 의한 개종을 당했기 때문이다.

주인공 블레즈,

검사(劍士) 중에에서도 최고의 명성인 검왕(劍王)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회귀(回歸)하여 권사(拳士)가 되었고, 이젠 권공(拳功)으로 명성을 얻었다.

골드 드레곤 아르케인,

검왕 브레즈는 죽음 직전에도 당당했었다.

절박함 절규, 아르케인도 죽어 가는 브레즈를 지켜봤다.

블레즈는 공허한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어느 불길보다도 태풍보다도 더 강력한 숨결,

이제는 순순히 받아드리는 길 뿐이다.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도 브레즈는 피식 웃었다.

세 레 나....

앗! 유적지 심층부에 누군가 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s://blog.munpia.com/ruejade

건승을 기원합니다.

[역전승]

건승을 기원합니다.

[나린가람]

뭔데 반대가 3개나...?

[고32과]

?

[wjs]

글이 좀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입니다. 주인공 회귀했다고 한순간 정신이 어린애 된 것도 특별히 설명없이 넘어가서 거슬리고요. 경지의 단계/용병 단계에 따른 절대적인 강약 구분한 부분도 전형적인 양산형 판타지 설정입니다. 장점은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네요

[곰슬기S2]

약간 지루할뻔했는데 뒤로갈수록 재미지네요

[배쨰님]

재미에비해 덜 알려진거 같아서 추천해볼까 하던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