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내가 갚아준다, 대신 그놈 재산은 내꺼다!

독점 리벤지 컨설팅

글

가디록™

초능력이 난무하고, 죽었더가도 살아나고, 툭하면 싸우는 이야기가 이 소설입니다.

이 글에 배경에는 [환생학교]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죽게되면, 그곳으로가서 엄청난 경쟁을 뚫고 1등을 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거기서 몇번이고 졸업하자마자 죽어 다시 몇번이고 환생학교로 돌아간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말하죠.

이 글은 감안할게 꽤 됩니다.

분랑도 많고 꼬박꼬박 올라옵니다.

하지만 진행이 느립니다.

설정오류도 종종 보입니다.

뭐 이런건 3~4화씩 묵혀놨다가 보고, 설정오류는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제목은 짜증날 정도입니다.

말나온김에 좀 물어나 봅시다.

작가님은 진짜 저게 최선의 제목이라 생각하신겁니까?

어쨌든 이모양인 글에도 장점을 꼽아 보자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몇가지가 제가 이 작품을 보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선, 작위적이지 않습니다.

사건도, 개요도, 개연성도, 부족하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션이 풍부합니다.

압도적이지만, 일격필살이 아니며, 길게 치고받지만 지루하게 처지지 않습니다.

인물이 가진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허구헌날 설명만 하지는 않지만서도, 세상의 악의와 복수심이 느껴집니다.

읽어 보세요...

사실 이 소설은 나오는 대로 보기보다는 몰아 보기 좋은 소설입니다.

148화, 몰아보면 재미있을 겁니다.

[쇠불길힘]

이건 과연 추천글인가

[하트여왕]

저도 살짝 햇갈립니다.

[로베르토]

추천글 쓰다 중간에 빡치셨네 ㅋㅋㅋㅋ

[하트여왕]

음....네

[라온해]

그라데이션분노ㅋㅋㅋ 추강

[하트여왕]

쓰다보니 화가나서....
그것도 많이나서....

[가디록™]

심히 죄송하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리시에크님! 저는 가진 게 없는 놈이지만 유달히 심하게 못 가진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작명센스입니다. 제목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손해를 감수하고 말았네요...제가 봐도 제 소설들 제목 보면 이유 없이 화가 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부디 좋게 봐주시길 당부 드리며, 유년 시절에 얻어맞던 파리채 같은 추천글은 응원의 채찍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달의아이룬]

제목고자??
그러시다면 공지로 제목응모해보세요
그중 맘에드는 ㅈ목 1~3위 뽑아서 1위는 천골드 2위는 500골드 3위는 300골드를 주는 이벤공지 하시면 독자들이 응모 많이 하실꺼 같네요

[하트여왕]

음..... 너무 화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진짜 제목은 바꿔 보시는게....

[유기장]

제목은 비추, 내용은 추천인 재밌는 글에 끌려서 보려 갑니다.

[은위성]

추천글이 재밋어서라도 한번 보러가야겠네요 ㅎㅎ

[[탈퇴계정]]

추천글이 웃기네요 ㅎㅅㅎ

[신상두부]

작가가 주인공인 어느 소설을 보면 글은 잘 쓰는데 심각하게 제목고자라 편집장이나 주변인물들이 제목을 지어주더라구요. 제목들이 하다같이 으앜스러운 수준인데... 문피아에 보면 그 소설주인공이 분신술을 펼쳤나 싶을 정도로 많아요. 맨처음엔 그런 제목이 트렌드인가 했는데... 아닌거 같네요. 제목때문에 거른 소설들이 너무 많아서 추천인의 분노에 격한 공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