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게임 개발자의 이계 생존기

선독점 세컨드 라이프 : 전직 게임개발자의 이세계생존 길라잡이

글

딩고리트

명작입니다, 심지어 무료죠

이런 글이 무료라는 게 신기할 정도의 명작,

이 글의 단점은 하렘..이라는 것,(근데 하렘인게 딱히 거슬리진 않는 그냥 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글, 여주들이나 주인공이 딱히 발암도 아니고)

주인공은, 30대 후반의 게임개발자 입니다,심지어 회사 자체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던 회사죠, 일명 사람을 부품취급해 갈아넣는 시스템의 전형적인 공돌이 핍박하는 회사..

주인공은 일과를 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이상한 설원의 숲 한가운데서 중학생 정도의 체구로 깨어납니다, 여기서 보면 이세계 중학생 깽판물 같지만..

주인공은 육체적으로 그냥 약합니다

다만 특유의 두뇌회전과 이빨로 상황을 모면해 나가는 타입이랄까

거기서 다친 히로인 1을 구해주고, 귀족취급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주인공의 본격 이계 생존기쯤 되겠습니다

초반 1~5화 정도는 글의 진행이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만

글을 읽다보면 몇시간이 지나가는 이상한 글입니다

줄거리는 대충, 귀족을 사칭중인 중학생 체구의 30대 아재의 변경백령 생존기, 그 변경백령에서의 수많은 에피소드들과 적대세력과의(변경백외의 세력들) 다툼을 해결해 나가는 먼치킨스러운 듯한 하드모드 생존기 입니다

[에크나트]

하...아무리 핵심을 강조하고 계속 말해도 다르게 해석하시는건 제가 쓴글에서 제의지와 다르게 뭔가 잘못 해석할여지가 있기때문이겠죠. 알겠습니다. 건승하시길바랍니다.

[소메티메]

뜬금없지만 자신의 취향이 중요한만큼 다른사람의 취향도 존중해주세요 님 한테는 하얀늑대고 뭐고 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최고의 소설일수도 잇어요

[에크나트]

미안합니다 보통 저런말안하는데 너무나 답답해서 무심코튀어나온것같네요.

[슈퍼똥그리]

저는 되려 무력쪽으로 먼치킨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장르 소설이라 주인공이 아예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필력도 괜찮고 편하게 읽기 좋은 소설이라 추천합니다

[다베어스]

현대인 대부분이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지요. 애초에 현대의 지식이 앞서 이루어진 수많은 실패와 영감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나는 현대인이니 천재다...! 이런 전개는 조금... (물론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서 매우 점수가 높은 작품입니다. 고민하고 답을 얻는 과정이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강력추천합니다.

[뇌검랑]

그래서 클리쉐가 먼데

[후RU]

추천글이 좀 이상하네요.
먼저 주인공은 40대 아저씨 이지만 이계에서는 15세 꼬마의 몸으로 살아갑니다.
40대 불혹의 경험과 정신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15살 꼬맹이죠.
150화 까지 읽어본 결과 하렘물은 아니며 오히려 순정물 입니다.
본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질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를 고민하는 모습이 - 여자가 좋다고 원래 목적 잊어버리고 헬렐레 하지 않는 모습이 인간적입니다.

[후RU]

150화를 넘어가지만 스토리에 끊김이 없고 흥미를 이어주는 떡밥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계속 궁금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규]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정주행했네요
무료로 읽는게 이상할만큼 글이 좋았어요.
작가님이 새글 쓰신다면 얼른가서 구독하고싶네요.

이고깽 아닙니다. 충분히 먼치킨이지만 고뇌와 노력으로 찌들어있는 평범한 회춘아재에요. 떡밥도 회수도 무리없네요.


딱히 글을 이리저리 재는걸 좋아하진 않지만...주인공의 노력과 사건으로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과 주변인물들의 묘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사건은 치열하되 늘어지지 않고 . . 결과적으로 몰입해서 읽게 되더라구요.

이틀간 읽으면서 북벽 변경백의 추위속에서 모험을 했더니만 돌아오기 쉽지 않네요. 작가님과 추천자님 덕에 즐거웠습니다.

왜 모바일로 써서 죄송하다고 하는지 알것같네요. 오타 고치는게 한세월이네요. ^^; ~모바일이라 죄송합니다~

[넉우엽]

하얀늑대들 주인공도 *이빨만 까는 주인공이죠. ㅎ 하지만 하얀늑대들을 명작 범주에 넣는 다고 하면, 고개 끄덕일 분들이 아주 많을 겁니다.

[달탄양]

로맨스로 노선 잡아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