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이야기 중에서는 갑인듯..

선독점 한의사는 연금술을 씁니다

글

박민우

현대 한의사 소설들이 좀 있지만 주로 침술이나 약초학

을 신비화 한 경우가 많죠. 기를 통해서요. 

이 작품은 한의학의 한계와 가능성을 인정하고 아예

판타지의 연금술을 통해서 한의학의 한계를 돌파합니다

작가의 마인드가 양의학은 국부치료에 전문가고 

한의학은 몸전체를 봄으로써 국부를 치료한다는 마인드

라서 한의학의 한계도 충분히 바탕에 깔고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판타지적인 요소인 포션 연금술이라는 기연이 

필요하구요. 

주인공은 3대째 한의원의 주인공이고 30대 후반이지만

약초학에 빠졌다가 본가로 돌아온 일년차 한의사죠. 

열심히 배우는데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가문의 처방을 

공부하다가 연금술 마법서를 발견하고 포션 마법을 

익힙니다. 안정화 포션,해독포션, 용기의 포션 등을 

경험치를 채우면 배워나간다는 설정입니다. 

구조가 짜임새가 있고 글솜씨도 좋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연결되는 것도 자연스럽구요. 

강추입니다. 

[막심센세]

10화 주화입마조심

[힘내세요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졋네 주화입마조심이래 ㅋㅋㅌㅋㅋ

[ch*****]

12화도..

[교섭]

인정하는부분입니다.

[아게스]

다녀왔습니다, 10화 매운맛

[k5******..]

꽤 재밌음

[천극V]

재밌음. 생각없이 보기에는.
한의학쪽으로 이야기가 전개될때는 괜찮지만, 연예계쪽 얘기는 개연성이..별로.
재미만 보자면 괜찮음.

[유기장]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연예계가 나오면서 이상하게 꼬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만능포션침으로 모든 질환을 해결하면서 진이 빠집니다.

[비유리]

오늘 에피소드 보고 글이 망했다는게 보였습니다.
그동안은 효과편차 심하다고 못쓴다고 박박우기다가 친구가 협업 어떠냐니까 바로 하자네요.
그동안은 의사가 말 안해서 안써야지~ 한건가요?
오늘 전개는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왕콩알]

한의산데 그런거 필요없고 쌍화차에 포션 넣고 무안단물 연성

[이게뭐고]

10화에서 하차함

[에스카론]

말이 한의사지 양의학에 연예계, 판타지 연금술까지 다 섞은 혼종... 한의사가 메인이어야지 욕심만 크게내서 이것저것 다 넣고 맛도 이상해짐

[곰이어흥]

전 초반부만 읽어봤습니다.
처음 주인공이 약초 배우느라 10여년정도 보냈다는데 그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한약 조제는 다른사람이 하거든요.
포션도 물에 마법쓰면 그냥 만들어 집니다. 원액을 먹으면 효과가 너무좋아 희석해서 한약에 섞어서 씁니다. 이게 연금술???

[기장2]

이거 읽다보면 한의학에 대한 불신도 커짐ㅋㅋ

[lh*****]

추천글 읽고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한의학레 대한 의심더 커 가지만 흥미는 갑니다.

[ks*****]

스토리 전개가 재미가 있네요!

[필뢰레]

응~ 10화 통곡의 벽 ㅅㄱ~

[마초2]

10화에서 하차각 제대로 오네ㅋㅋ

[正力]

주인공 직업이 왜 한의사인지 모르겠던데

[do******]

한의학+약초학+연금술...이렇게 서로 시너지가 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먼치킨 치트키가 된 연금술 때문에 다른게 다 죽어버림ㅜ.ㅜ

10년간 연구한 약초학은 초반 설명만 나오고 끝이고..ㅠ.ㅠ 모든건 연금술로 해결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