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이를 먹고 청소년만 되어도 현실을 직시하고 꿈을 포기하지요. 주인공은 지구에서 가장 운이 좋은 ''지구인'' 입니다.
조난당한 착한 외계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와서 한반도 위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지나가는데 남한 정부는 가만히 있었지만....
역시나 지구 최고의 야만인들이 사는 바바리안들의 성지 자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은 겁도 없이 외계인들을 공격을 하고 당연히 패망합니다.
외계인들은 북한을 임시로 점령하고 여러가지 선진 기술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지구인 70억분의 1명이 당첨되는 북한땅 주인 로또를 하는데....
이글을 보면서 요즘은 너무 양산형 판타지가 많아서 지루했는데 사막의 오아시스를 보는 기분 이군요.
이런 기발한 상상을 하고 소설을 연재 해주시는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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