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쿵푸 - 4번째 봐도 엄청난 스케일의 상상력

선독점 성역의 쿵푸

글

이리강

 

이 글의 특징이 스피디한 묘사라

세세하게 늘어서 설명하는 장르판의 글에 익숙한 분들이 적응하기 힘드실텐데요.

 

오히려 그때문에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다 보면 그 간략함 속에서

어떻게 그런 묘사를 할 수 있는지 놀라며,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 몰입감이 배가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소의 비문이나 어색한 문장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우리가 문장 감별사도 아니고

눈에 불을 켜고 그런 면만 의식해서 보지 않는 이상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일수있는 역치란게 존재하므로

억지로 읽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다 느끼게 될 경우 정말 엄청난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더구나 읽을 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지고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이해하게 되고 재미가 오히려 늘어나니까

유료화된 부분도 전혀 아깝게 생각되지 않는 면도 장점입니다.

 

============================

<주의> 이 소설에 대한 논란이 존재합니다.

무슨 조선족이다 중국인이다 이런 글인데요.

이런 선입견을 가지고 보시면 좋은 글 하나를 놓치게 되는것입니다.

그때문에 이런 추천글을쓰는 것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그런 댓글 쓰실 분들은 각자 판단할 수 있도록

그냥 간직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럴수럴수]

조선족들 문피아에 많넹
비추하는 이유가 보기 거지같음 눈깔아픔

[마음속소원]

빠가 까를 만든다.

[영령]

제가 이 글을 추천이 올라올 때마다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 하면서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이번에도 좀 수정하셨다고 해서 다시 시작해 봤는데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헐리우드리]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어떻게 판타지가 이렇게 스케일이 거대한지~~앞부분만 좀 참으시면 정말 대박입니다.

[우리예쁜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예요. 마치 대서사시를 읽는 듯한, 인간의 심리를 잘 묘사한 그러한 작품이요. 다음 작품 언제 나올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려한휴가]

재밋어요ㅎㅎ

[ek******..]

왜 추천하는지 도저히이해가안됨

[코드명000]

저에게도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Dodge]

연재 초기에 읽으면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겠다 싶었는데,
얼마전에 정주행하니 조금은 수정되었지만 그 느낌은 여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낫공룡의 되돌이진" 에피소드에서 이 작품의 재미는 절정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완결까지 보기는 했지만 이후의 진행은 뭔가.... 작품의 방향성이 바뀌어버린 느낌이어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칼과그림자]

이글이 처음에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은건 사실입니다
저또한 여러번 작가님께 건의글 올린적도 많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피아에 10손가락안에 드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작가님이 이작품이후로 추가작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너무짧구나]

가독성이나 문체는 보다 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Dodge님 말씀대로 중후반부부터 이야기의 방향이 달라져버립니다. 초반부에 보여주던 주인공의 철학과 독특한 소재를 읽어버린 후반부 전개에서 실망을 많이 했네요.

[사계]

꽤나 재미있게 본 글입니다. 근데 작가님 문체가 아니라 독자를 조선족으로 몰고가는 개념없는 분도 계시네여...

[vcombo33]

독자를 조선족으로 몰아가시는분은 너무 가심;;하지만 문피아 열손가락안에 든다는 작품은 절대아님

[파레토]

제 경우에는
재미있긴한데 읽기가 힘들었어요
법전이 더 잘 읽힙니다
일하듯이 집중해 봐야해서 포기한 소설입니다
ㅜㅜ

[innovati..]

안읽힙니다. 뭐 위대한 작품이니 뭐니 하는데 그런 글도 아닙니다. 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같은게 위대한 고전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국어전공자고 순수문학도 많이 읽고 지금도 수능 모의고사니 언어플면 하나 틀리거나 다 맞습니다. 소설의 3요소중 하나인 문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좋은 작품입니다.(인물 사건 배경은 소설 구성의 3요소입니다 참고로)

[창든꿀벌]

솔직히 중화사상이 투철하지 않고서야 보기 힘든 소설이라보네요.
하지만 한글은 알아야죠. 이러니 조선족들을 위한 소설아라 보는 이유겠죠.
한글은 알지만 중화사상이 투철한. 타이완 넘버원이라 하면 욕할듯한..

[고생문]

솔직히 설정이 좋은것도 아니고 (외계신적존재가 던전만들었는데 한자문화권이라 무협형식일뿐) 게다가 주인공의 반응이 상식적이거나 엄청 영리한것도 아니고. 뒹박이라지만 결국 던전에 무공인건 마찬가지고 용어만 바꾼거지 특별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나중에 인간관계 부분이 재밌다고 그러지만

초반의 가독성 뿐만 아니라 내용이 매력적이지 않아 쫒아가기가 힘들어서 저도 중도포기했죠.

한시를 쓸수도 있고 문체가 그럴수도 있는데 전 가장큰 문제가 초반이나 미래 예측가능한 내용이 매력적이지 않다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가보면 인간관계 다툼등에서 님이말하는 명작일수 있지만..

아무리 맛잇는 음식이어도 식으면 맛없듯이.. 너무 참고 읽으라는것은 이기적인 생각인거같아요.
다른 작품들이 정말 다 안좋고 이 작품만 빛나면 모를까

굳이 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명작 수작 많은데.

그 고통을 인내하며 읽기 힘들뿐더러

범람하는 인터넷 소설시대에 적합한 마케팅 전랻도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고생문]

특히 마지막에 회복종시랑 글을 읽어보면 이 글이 바뀌지않았다는 즉 문체또한 소설의 요소인데 묘사 부분이 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설명안해서가 아니라 자질구레할뿐 이미지화 되어 머리에 박히는 묘사도 수식어가 풍부해 감성적인 문체 묘사도 아니라고 생각되서 저는 못따라갈것같고 추천하지도 않습니다만.

마지막까지 읽은 붕들이 3000명정도 된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매력이있다는 이야기겠죠.

다만 추천하신분들이 어떤점에서 매력이다 라고 스토리상의 내용을 들어 추천하기보다는

님들이 못읽는거야 뒷부분 재밌는데 너무 가벼운 판타지만 읽어
우리작품은 고차원적이고 소위 고급소설이야 이런식이 많아서요

실제 스토리라인 특별할게 없어보이는데 뭐가 그렇게 특별한지 자세히 써주셔야할듯 이미 오래된 작품이라 스포도 상관없을텐데

[메이사이]

아무리봐도 조선족이 쓴듯함.
그리고 중화사상이 글 행간마다 흘러넘치는 느낌임

[잉잉잉22]

나중에는 조금 지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