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오브 렐름즈

작가님 소개글 중에

이 이야기는 게임 소설이라는 흔하디 흔한 포맷을 가져왔지만, 아마 여타 작품들이 좇는 트렌드와는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중략 ...

쪼렙에게는 쪼렙에 어울리는 모험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중략 ...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제법 흥미로운 사건들이 많이 일어날 겁니다.

 일부러 맛있는 건 뒤로 미뤄놨거든요.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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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작 66명,

1화 조회수 476회, 10화 조회수 210회, 100화(최근 글) 조회수 60회

 

 문피아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있어요.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이 나오죠

저로선 그 많은 글 중에서 특정 글을 선택해서 읽어보는 기준, 그게 필요합니다.

저는 제목과 작가가 쓴 작품 소개글을 우선적으로 살핍니다. 그리고 연독률도, 조회수도 보죠. 다시말해 인기있는 글을 우선 살펴보는 편이죠.

 

그런 면에서 이 글을 누른 것은 행운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제목도 생소하고, 소개글도 무난하고, 선작이 적으니까요.

그런데 이 글은 현재의 인기(조회수)와는 다른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장면 서술이 좋고, 각 캐릭터 묘사가 뛰어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특징이 살아있고, 그 인물들이 활동하는 에피소드가 눈에 선할 정도로 묘사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이... 첫작품이고, 본인 표현으로 쌩짜 아마추어라니요!

좋은 글은 같이 읽읍시다.

같이 읽고, 같이 웃어봅시다.

 

PS. 소개글을 보시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빠나야나]

저로서 표현못한 적절한 표현에 감사합니다. 여유와 심지

[환우무적]

정주행 완료
오랫만에 글읽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추천 +++++

[오빠나야나]

함께해요~

[Engel124..]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확실히 구성이 산만하긴 한데 커버될만큼 재밌습니다.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

[오빠나야나]

확실히 산만한 이유는 7000자 내외에 사건 3개를 한꺼번에 풀어가려는 모습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ㅎㅎ

[알카리]

재미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오빠나야나]

즐겨주심에 감사합니다. 같이 가요 ㅎㅎ

[1564]

훌륭하네요

[돌털]

추강~~!!! 저도 재미있게 보는 글인데... 요즘 글이 안올라온다는.... 쿨럭

[방이동]

하나 건진 기분으로 봤네요

추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