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드님의 차원이동으로 재벌된 남자

선독점 차원이동으로 재벌 된 남자

글

문필드

안녕하세요 문피아 5년차인 그림자 독자입니다.

처음으로 쓰는 추천글이니 부족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작품이 정말 뛰어난  글이라서가 아니고 

(작가님껜 죄송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부탁합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게 되는 작품 중에 하나여서 입니다.

글은 부당하게 해고된 평범한 직장인이 뜬금없이 원룸(?)에 포탈이 똽하고

생기면서 시작됩니다.

제목처럼 포탈로 차원을 오가며 무역을 하는 머 흔한 소재고 뻔한 스토리이죠.

포탈너머세상에선 용병을 만나 사건이 엮이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가지고간 

물건때문에 그 나라에 소문이 퍼져 장사의 기초를 다지게됩니다.  

현실에서는 용병에게 받은 물건으로 사업구상하고 진행하는데...그 다음 내용도 

있지만 스포도 될수 있기에 대략적인 줄거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흔한 소재와 스토리인데 읽다보면 피식피식 웃음이 나올정도로 글을 재미있게

풀어서 쓰는게 최고 장점인거 같습니다.

약간 과장스럽고 억지스런 부분도 있지만, 머랄까 남자에겐 참 좋은데 머라 설명하긴~

이런 광고 정도는 아니여도 이런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장르불문 수많은 유료/무료 글을 읽어온  잡식성인 저에겐  아직 무료이지만

유료라도 갠찮을꺼 같습니다

//글  초반에 주인공이 병맛을 보여주지만,

그 부분만 넘긴다면  무난할거라봅니다

[산천(山川)]

추강합니다!!

[forever.]

요즘 소설들은 제목이 진입장벽인듯;;

[레몬캔디]

아무래도 임팩트를 주려다보니 과한면이 있긴하죠 ^^

[고생문]

초반 설정이 허접해서.. 전 못읽겠네요. 사실 빈폐가에 나가서 엘프를 만나고 큐어물약과 초콜릿을 교환한다는것 자체가.. 아무리 사탕수수 즉 설탕이 개발안된 곳이라고 가정한다치고 초콜릿이라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군것질 하는 단것과 그 대체제로서의 과일 .. 즉 포도나 각종 당분을 함유한 대체제들이있는데

정령까지 그냥 슥삿하는것보고 하차..

게다가 이계인에게 너무 친절함. 중세시대나 작은 마을기준으로 지금과는달리 누구나 다 알고 외부인은 경계하기마련인데..

[문필드]

읽으시는데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앞부분이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캔디]

설정이나 개연성부분은 부족해서 안맞을 수도 있겠네요.
저에겐 시트콤처럼 소소한 재미가 있더군요

[데이부우]

저랑 같네요 초반에도 아...이거 계속 읽어야 하나 이생각들다가 정령이 따라 들어오자마자 응 빠이 했네요

[문필드]

부족한 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윤민우]

저도 보고 있는 글입니다. 추천!

[이쓰미]

개연성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주인공이죠 그런데 극중 주인공은 너무 착한걸로만 이야기가 전계되니 약간의 괴리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글의 조회수가 떨어지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 포인트만 잘넘기시면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안공격]

저도 좀 대강대강 넘어가니 잼있게 읽다 내려놓게 돼던데.
일단 잼있는데 머랄까 개연성 부족이 맞는거 같네요
잼이는 있는데 쩝

[이블바론]

그냥 암생각없이 보기엔 재밌는데 유료까지는 안따라갈만한..

[요기용]

전 정령부분에서 하차했어요 강제 실체화? 라고 해야하나 마나가 없으면 그냥 소멸되야 되지 않나? 그리고 주변인물들이 너무 호구 같아서요

[요기용]

어쩌면 운좋은 주인공은 호구들 속에서 나타날 확률이 높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소설속 재미를 위해서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봐요

[리치A]

ㄱㄴㅈ

[걀걀]

글 초반부 개연성 무리수가 심하다고 느껴져서 전 결국 하차했었네요.

[go*****]

나도 정령이 현대 따라오고 실체화 하는 부분에서 하차 했는데

[홀어스로스]

와 진짜 신기한게 이런글들 베스트에 꼭 올라오는데 막상 추천게시판에 올라오면 반응은 대부분 비평에 매우 저조한 추천을 받네.....

[Ahriman]

반대로 말하면 재벌이 된다라는 점에서는 참 현실성 있습니다.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 등쳐먹으면서 재벌되죠. 물론 남이 그런 짓이나 비슷한 짓이라도 하면 철저하게 재기도 못하게 응징하고요.

제국주의식 갑질, 내로남불 주인공에도 서술적으로 아이 착해를 연발하고 있는 역겨운 글이라.. 재빨리 하차했죠.

[과객임당]

개연성을 하나 하나 따지시는분께는 이 작품을 안보시는게 낫습니다
그렇지만 재미 있냐 없냐를 따지시는분께는 이 작품을 한번 권해드립니다

엘프가 초콜렛을 먹더니 주인공만 따라 다니면서 초콜렛을 찾는다
개연성을 따지자면 "여긴 초콜렛도 없냐?"가 나오겠죠? 즉 그런식으로
따지시는분은 안보는게 낫습니다
"ㅎㅎ 엘프가 초콜렛에 그렇게 빠지냐? 이거 500원가지고 일꾼 하나 생겼네 ㅎㅎㅎ"
로 생각한다면 이 작품을 보는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