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으로 이야기를 만들수 있을까?

코딩의 천재 이야기가 식상해지는 요즘, 아예 수학을 이야기 소재로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는 글을 소개합니다. 천재들이 왜 그러한 재능을 가졌는지는 모릅니다만, 그 재능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수학천재가 공무원이 되어 세상을 바꾸어갑니다. 공무원이 된다고 해도 실제로 걸림돌이 될 사항들을 만들어 한단락 한단락이 생동감있게 만들어집니다.

각종 수학이론들이 등장하는 부분도 흥미를 가지게 합니다. 이론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적용되다 어떤 모양으로 폐기되는지 하는 모습들은 재미를 더하는 요소입니다.

강남이 물에 잠기고 국토가 산사태가 나는 현재의 문제들도 소재에 올라옵니다. 어떻게 해결할까요? 궁금해지네요.

[지나95]

탑코더 스타일이면 특이한 소재 + 힘숨찐 + 엉터리 전개, 인데 과연...

[그링그링]

전형적인 용두사미의 대가

[좋아좋아요]

맛깔나게 잘 쓰시는데 공무원만으로는 매력없고 성에도 안참.

[좋아좋아요]

근데 계속 읽어보니 잼나네요..항상 연애고자 만들지만 말고 돈도 많이 벌게 해주면 좋겠는데 항상 불만족..

[빵끄]

이름이 어떻게 김수학...
변수명에 예약어들어가면 컴파일 에러나요...

[객]

아오 이해하는 내가 싫다.

[ap***]

수학 소재로 하려면 최소 수학과 수준은 되야할텐데...

[쮸이보이]

코딩이나 수학이나 노잼

[김땃쥐]

주인공의 압도적인 천재성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옛날 케미란 작품이 생각났네요
하지만 중간중간 숫자가 바뀌어서 글을 대충 쓰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공무원 급수가 3급이다가 2급이 되고
32%의 개선이 4할이 넘는 개선이 되는등

[가드맨]

이 작가꺼는 믿거(믿고 거름) 함

[n2******..]

복수 얘기가 너무 빨리 나와서 그런지 기자의 끈질긴 행동이 많이 거슬림

[밀라레]

떡밥만 뿌려놓고 튀더니, 낚시터를 옮겼네.

[타락글쟁이]

전작에 뜬금없이 복선 회수 하나도 안하고 엔딩낸거 생각하면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서 못보겠음

[ap***]

일단 초반부에 보여주는 수학수준보고 기대를 접음
항상 전문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키워드만 걸고 장사하는것 같음

[나를이기다]

재미있네요 랭킹에 오를듯

[박창식임돠]

수학 과학 코딩 의술 이런 전문가 물은 작가가 빠삭해야 볼망할텐데 흠,,

[리트머스]

초반에 재밌어봤자 전작 결말들 보면 답 나옴.

[ch*****]

이작가님 코딩은 재밌게 읽었는데..이번 작품은 공무원이라는 점 때문에 안땡기네요,..공무원이 아무리 잘나고 일잘해도 공무원이라는 직업특성상 한계가 있는데...

[로보배]

주인공이 수학을 비정상적으로 잘하는 자폐아 같아서 하차...

내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유용한건 둘째치고 소름끼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