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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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홍야.
- 17.07.06 14: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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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지구평평설
- 17.07.06 15: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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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유신언
- 17.07.06 15: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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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미트리아
- 17.07.06 16: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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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g9******..
- 17.07.06 20: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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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베드로스님
- 17.07.06 21:3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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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림천
- 17.07.07 00:54
- No. 7
작위적이라고 해야 할까... 추천글 보고 탈주했는데요... 우선 이혼한 마누라가 등장하고 부터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름... 이혼한 마누라가 직장 상사가 되고 약혼까지한 마누라가 일 시키고 여기까지면 이해라도 가는데... 갑작스럽게 조폭 등장... 등장 조폭은 마누라 수상 대상이였고 또 그게 글 초반에 주인공이 털은 고기집 사장이 조폭... 아니 양심이 없는 추천글이라고 느껴요... 최소한 지인이라면 이런 글적 문제점을 알려주고 수정한후 추천글 날리면 안되나요? 요즘 지인 추천글이 넘치고 대부분 기대이하였고 이 추천글도 같습니다. 진짜 추천이 아닌 홍보라는 글이 알맞은 추천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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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묘엽
- 17.07.07 09:01
- No. 8
음, 뭐 그렇게 보셨다면 별 수 없네요. 다만 몇가지만 짚고 넘어가죠.
1. 일의 선후를 교묘하게 바꿔적으셨네요.
일단 본래 주인공의 이혼한 부인은 결혼 이전부터 상사였습니다. 글을 보면 몇번에 걸쳐서 짧막하게 연애시절이 언급되고 있네요.
그리고 조폭의 등장 역시 갑작스러운 조폭등장이라기 보다 이혼한 전부인이 규모가 큰 탈세가 일어나면서 정치권에 영향은 딱히 주지 못하는 대상을 선정했고 그게 3세대 조폭이라고 불릴 수 있는 기업형 조폭이었죠.
2.지인의 글적 문제점을 지적해야 하는가.
우선 위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부분들이 문제인가 아닌가는 차후에 두더라도 과연 글에서 자기 마음에 안드는, 혹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나오면 그걸 고치도록 이야기해야하는가 라는 부분인데, 내 마음대로 남의 글 고쳐라 말아라 할꺼면 내가 글 쓰지 왜 남이 쓴 글을 보고있습니까; 정 맘에 안들면 추천안하고 하차하고 말죠.
최소한 이런 비판도 아닌 비난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시려면, 그것도 작가의 글 뿐만 아니라 추천글을 쓴 저까지 매도하는 형태의 댓글을 쓰시려면 사실관계에 기초해서 말씀해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제가 림천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분이 이런 비난리플을 단 것은 작가의 글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독해력이 딸려서입니다. 라고 단언하지 않는것은 그것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일말이라도 있기 때문인것 처럼 말이죠. -
답글
- Lv.68 림천
- 17.07.07 10:17
- No. 9
이봐요.. 일에 선후를 쓴게 아니고... 딱히 틀린 선후도 아니고요 그리고 주인공 전처가 상사로 등장한 문제를 이야기한거고 그걸 지적한게 아니잖아요... 글에 문제점을 이야기 한거잖아요... 선후에 문제가 아니고 글에 문제란건 알잖아요... 오히려 그쪽으로 호도하는 것 같네요... 글을 읽고 문제점에 초점을 마추어 그 문제점만 글 쓴거에요... 아시다시피 글에서 이게 한번에 몰아 오잖아요... 전처 등장 미션 주고 주인공 거부 하고 갑톡티 조폭 등장 후 그 조폭이 전전편 등장 조폭 계열... 갑작스러운 조폭은 주인공이 털은 전전편 등장 인물인 고기집 주인이 알고 보니 조폭 이였고 그 조폭이 알고보니 수사대상이였고 순으로 진행되서요... 이게 줄인건데도 한참 이잖아요... 줄여서 쓴겁니다... 비판 아닌 비난은 그 근거가 없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그게 글에 부자연스러움을 유발한다는 것도요... 독해력이 딸린것보다 지인 추천 남발되는 사태 속에서 비슷한 추천들이라서 글을 남긴겁니다... 모바일...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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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묘엽
- 17.07.07 10:35
- No. 10
글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예를 드신 두 가지가 다 틀렸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전처가 갑자기 직장상사로 등장한게 아니라 전처가 본래 주인공보다 잘나갔고 상사였죠.
그리고 역시 이번 댓글에서도 틀리셨는데 조직폭력배 역시 주인공이 턴 고깃집 사장이 그 계열이 아니에요. 그 고깃집사장이 수사대상(?)도 아니고요.
그리고 비난은 근거가 있어야 되는건 아니죠. 다만 비판인척 하면서 근거가 없기에 비난이라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지금 림천님의 댓글은 그 근거가 다 사실과 어긋나고 있기에 근거라고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고요.
솔직히 이게 고의인지 아니면 독해력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공개적인 장소에서 타인을 비난, 심지어 공들여 쓴 추천글을 홍보글이니 뭐니 라며 비난하시고 그걸 제가 납득하게 하시려거든 그럴만한 사실에 기초한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죠. -
답글
- Lv.68 림천
- 17.07.07 10: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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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묘엽
- 17.07.07 10:51
- No. 12
이해가 되고 뭐고 간에, 애시당초 지인추천은 적시만 하면 되는 문제고, 심지어 저분과 저는 사는 곳, 학벌, 인맥 아무것도 겹치는게 없는 관계입니다. 그저 콘진원에서 주최하는 스토리작가데뷔프로그램이라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받으며 같이 소설을 몇달 공부한게 전부인 사이에요. 어떻게 보면 경쟁자라고도 볼 수 있는 관계죠. 막말로 전 저분과 모르는 사이인척 추천글을 썻어도 아무도 우리가 지인관계인걸 유추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룰을 지키기위해 사실을 적시한거에요. 그에 관한 내용 역시 추천글에 다 포함되있는데 대체 무슨 트집이십니까. 게다가 림천님이 비난의 근거로 삼은 것들이 근거로 삼을만 하지 못하다라는 부분을 답해드렸더니 이젠 지인추천인 부분만을 이야기 하시는게 전 더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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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림천
- 17.07.07 10: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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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묘엽
- 17.07.07 11:05
- No. 14
다른 지인추천분들은 뒷내용까지 미리 읽어본 분들이 많은데 안타깝게도 전 그정도로 친한 분은 아니라서 그 부분들을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유추해보건데 조폭의 등장부분은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3급 수준의 공무원이 때려도 찍소리 못하고 맞을만한, 하지만 공적으로 삼기에 충분한 규모의 탈세가 이뤄지는 기업이라면 지하경제를 잠식하고있는 조폭관련기업이 가장 우선적으로 떠오르는게 합리적 아닐까요? 물론 처음 때린 고깃집 사장이 그 조폭관련기업의 라이벌격인 조폭기업의 일원이었고 그 고깃집이 자금세탁을 위한 회사였다는 부분은 뜬금없을수도 있긴 합니다만 앞서 대기업의 세무시스템을 담당했던 회계사가 그 고깃집의 회계를 담당하고 있었다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복선이 깔려있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건 제가 이 작가분에 대한 신뢰가 있고, 림천님은 없기 때문에 발생한 견해차이 정도로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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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티모찡
- 17.07.07 10:5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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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림천
- 17.07.07 11: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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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티모찡
- 17.07.07 11: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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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행복하지요
- 17.07.07 18:4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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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n4******..
- 17.07.08 19:2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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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밥밥78
- 17.07.09 13:14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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