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추천란에 추천글을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글을 읽으며 추천글을 써보자는 생각을 여러번 했는데 이 기회에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은 [본의 아니게 히든클래스] 라는 제목의 소설입니다. 일단 글의 줄거리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글의 주인공은 가상현실게임의 탑플레이어로서 최고 길드의 길드장이였던 ‘워로드’ 라는 인물입니다. 글의 도입부는 길드원에게 배신당하고 캐릭터를 다시 육성한다는 흔한 설정입니다. 주인공은 배신당한 후 새로운 필드에서 얻은 패널티가 적은 히든클래스인 ‘신검술사’로 전직을 하게되며 최하위 필드에서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최하위 필드로 격하되며 처음으로 받은 퀘스트는 바로 신검술사라는 클래스에 걸맞은, 자신과 같이 성장할 1레벨의 1등급의 검을 찾아야 합니다. 허나 주인공이 검을 만드려고 대장장을 찾았을때, 주인공은 내구도가 무한인 식칼 검을 발견하여 ’검이 부러지지 않는 한 죽지 않는다‘ 라는 클래스 특성을 이용하기 위하여 그검을 선택하게되나 애석하게도 무한인 내구도는 조절됩니다. 허나 조절이 되어도 톱급의 내구도를 자랑하기에 주인공 워로드는 그것을 이용하여 생명령류 스킬을 배워 활용을 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스토리는 작품의 재미를 반감시킬 가능성이 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의 주제는 한번쯤 보아봤을 법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그안에 담긴 고유의 이야기와 전개방식은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나타나는 에볼루션의 비밀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글의 무료부분을 재미있게 봤다면 유료부분도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결제여부는 무료부분을 읽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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