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각사를 뛰어넘을지도?

독점 스페셜 스미스

글

JJDD

1. 대장장이 + 가상현실 = 성공적 ?

그럴리가요. 대장장이란 직업은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생산직 노가다일 뿐이죠. 물론 주인공은 평범한 대장장이가 아니라 스페셜 스미스라는, 작품 세계관에 따르면 완전 꿀 직업이긴 하지만...

2. 이건 가상현실이 아니야!

작품 세계관에서 NPC들은 플레이어들을 이렇게 부르죠.

- 하늘에서 떨어진자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진 자들만이 가지는 절대 마법 인벤토리, 스킬, 스탯.

장르 좀 읽었다면 익숙한 떡밥....

3. 그런데 말입니다.

예, 위 두가지만 보면 작가의 설계도는 뻔해 보입니다.

3-1. 그런데 작가가 글을 잘써요.

'뻔한 게 잘먹힌다.'와 '뻔한 걸 특별하게'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근데 일일이 설명하는 건 귀찮.... 그냥 일단 보세요. 뻔한 거 잘쓰면 고게 명작.

3-2. 게다가 세계관도...

사실 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읽어 보세요.

3-3. 그리고 주인공은

존나 평범. 잠재력 그런거 없는 군필 백수. 그런데 매력적입니다. 아까 말했듯 작가가 글을 잘씁니다.

[은빛검풍]

제 생각은 "글쎄다~~?" 입니당

[하늘아지]

저는 강추해요~!

[말로링]

대장장이라고 하니까 예전에 잠깐 읽었던 게임소설이 생각나네요
대장장이 지크라고 그 당시에 꽤 유명햇었는데 말이죠
달빛조각사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인기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스타]

지그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요

[말로링]

아아 지그 맞다 ㅎㅎ
고민되네요. 묵혀 놨다가 봐야겟다.

[쮸노]

대장장이 지그는 뭔가 허무하게 끝난 기분이였음...

[월월짖는냥]

달빛조각사는 그나저나 언제 쯤 완결이 날까...

[박독자]

그걸로 먹고 사시는듯..

[sidek]

달조각사는 토렌트 신고건으로 돈버는 맛에 빠진거 같음 완결을 안내내 ㅋㅋㅋ

[Emc]

아래 다른 추천글로 마이더스를 그리다 좌절하고 대장장이물은 조금 망설여지네요
선발대 가보겠습니다.

[수학II]

선발대 사망.

[파도사냥꾼]

판매량에서는 달조에 밀려도 작품성이 달조보다 뛰어난 작품은 많죠,

[[탈퇴계정]]

문장은 좋습니다. 어휘도 풍부하고 묘사도 선명해요.
처음 감정 전달도 괜찮았습니다.
추천하신 분 말씀이 아마 맞을 겁니다.
하지만 비추합니다.
내용이.....
신선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아무리 희귀물에 질리셨대도 이건 아니죠.
작가님이 글은 잘 쓰시니 저는 차기작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월짖는냥]

신선도는 떨어져도 소재를 잘 살리면 되죠...지금까지 읽었던 대장장이소설들중에서 가장 좋은것같아요

[지로리]

소재가 오래되다 못해 상했습니다.
아무리 요리를 잘하는 요리사라해도 상한재료는 무리죠.
그래도 실력이 좋은 요리사이니 다음작 기대하겠습니다.

[이라마치]

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전개에 클리셰가 무척 풍부합니다. 게임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문과형 레벨식 게임이고 대장질이 전개의 중심이 아니라 사기템을 얻어서 사냥하고 폭렙을 하는 명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을 최근 화에서 받았습니다. 취향껏 맞춰서 들어가시면 될 듯 합니다. 재미있는 글이긴 하지만 글의 방향이 취향 밖이라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추천글에 힘이 많이 쓰신 느낌이라 저도 댓글에 힘을 많이 줬습니다.

[wwwnnn]

222

[반]

솔직히 달조는 작품성이 점점 떨어지고있는 추세죠..국내 1새데 겜판이니까 인기를 끈거지 솔직히 그런 메리트만 없었으면 요즘 나오는 생산직 겜판이랑 다를게 없는 소설중 하나긴 해요..맨날 내용 우려먹고 질질끌고...

[어둠의그림]

달조는 1세대 겜판이 아니라 겜판시대에 최정점을 스스로 찍었기에, 그래서 1인자가 되었기에 그만한 인기를 누릴수 있었습니다. 소재가 많이 아쉽기는하네요

[일잠일잠]

고작 26화 같고 평가 지리네요
이런 걸 설레발이라고 하나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달조 수작정도도 못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40권넘게 나오고도 인기를 가지고 있는 글인데
고작 한권 분량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