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상점의 대마법사

선독점 마법상점의 대마법사

글

우선(雨仙)

1화를 읽자마자, ‘아, 감각 있는 작가가 쓴거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멘탈천국이란 작가는 확실히 독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표현하고 해소시켜 주려 애쓰는 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따라가다가, 추천글 쓰기 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줄거리는, 9 클래스 마법사가 회귀를 하여 사건들을 겪은 후 마법 상점을 차리는 내용입니다.

소개글만 보면 마치, 고두열 작가님의 밥먹고 가라와 비슷할 것 같았는데, 직접 읽어보니 딱히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스토리 흐름이 조금 다르더군요.

고두열 작가님 만큼의 필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은 아니었습니다. 독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그것을 해소 시키는 기술 또한 조금 미숙했고요.

하지만 단순히 그 감각을 가지고 있고, 또 미숙하게나마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 했을 때 저는 한 번 쯤은 읽어볼 만한 작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여러분 또한 한 번 읽어보시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루이츠]

이런글도 추천하나요?

[우선(雨仙)]

감사합니닷 설필님!! 추천글이 달릴 줄이야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언(至言)]

추강.

[우선(雨仙)]

감사합니다 지언님~~

[만선]

추강.

[우선(雨仙)]

감사합니다 만선님~~~

[선행자]

일단 11회 더라구요,,, 그래서 보는거 보류했음...

[Emc]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전부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소재자체는 취향이지만 프롤로그 회귀 클리셰는 좀 걸리더군요.
읽다말고 선발보고하러온 이유는 묘사부족입니다.

이야기 진행에 급하셔서 상황묘사가 시놉시스보는 수준이네요.
너무 간단해요.
주인공의 생각도 묘사가 부족해 충분히 이입시키지 못하다 보니 글 흥미도도 크게 오르질 못하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이니 보러가시는걸 말리는건 아닙니다만, 현재로써는 유료화할때 따라가기는 커녕 지금도 망설여지네요.
훗날 리메이크같은 대대적인 수정작업이 생기면 평가가 크게 바뀔것이란 생각입니다.
분량쌓이고 소문들려오면 다시 찾아가죠 :)

[우선(雨仙)]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평가가 크게 바뀐다.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흙퍼먹]

양이 너무 적은데요.. 회차랑 양도 적은편이고..

[완또상]

판타지에 개연성찾는것도 우습긴하지만ㅇ스토리 진행이 납득하기어려운부분이 꽤 있네요

[우선(雨仙)]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omreada]

충분히 추천할만하네요 .근데 아직 회차가너무 적어서. 딱 어떻다고 말하기 뭐하지만. 아직 지켜볼생각은 있습니다

[우선(雨仙)]

헉... 피아님 감사합니다! 하차하지 않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ㅁㅊㄸㄹㅇ]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이블바론]

시작부터 너무 클리셰라서...
나는 요즘 많은 비슷한내용의 소설 싫다! 참신한걸 원해! 하시는분께는 비추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론 추천

[쿠바]

애매함...;;

[작은암자]

좀 엉선함... 샤워에서 하차

[민si]

선발대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우선(雨仙)]

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