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보물이라 불릴만한 글

선독점 창천의 백제

글

풍아저씨

대체역사라는 장르를 매우 사랑하는 독자로써 정말 보물이라 불려야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다적인 전개가 매우 풍부하여 현실의 고단함에 지쳐 대리 만족을 느끼고자 하는 

분들이 보셔도 전혀 부담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의 장점은

1. 매우 빠른  전개와 막힘없는 주인공의 행보

2.역사는 잘모르지만 왠지 고증이 잘 된듯한 느낌적인 느낌

3.대체역사에서 흔히 나타나는 오버 테크놀러지가 없음

4.입체적인 주변인물로 인해서 흥미도와 작품의 몰입도가 증가

5.작가님의 매우(정말 매우) 빠른 연재속도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흥미로웠던 점은 대체역사 물임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냥 이글은 양판소 처럼 술술 읽힙니다. 근데 재미있고 그렇다고 내용이

허접한것도 아닙니다 . 

정말 여러모로 신기한 작품이며 신기한 작가님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제기하는 미래에서 USB 설이 설득력있습니다

[플라워]

강추

[훔훔]

역사판타지가 없어서 쓰셨다던 그분이군요 ㅋㅋㅋ

[송풍정야]

추강

[차일D]

작가님 만두가 주식

[Judi]

대체역사를 쓰려면 작가가 기본을 갖추어야 하는데 간만에 기본을 갖춘 대체역사 소설이죠. 문피아 대체역사 소설중 8~9할은 고증 따윈 개무시하고 지 멋대로 썼지만, 이 소설은 다릅니다.

[박광우]

전직 폭군 이후 다시금 볼만한 대체역사물의 등장. 추강합니다. 선작하고 다 읽었네요.

[능풍(凌風)]

'부여섭'을 보다가 이것도 추천믿고 봤는데요. 뭔가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큽니다. 생각보다 몰입이 방해될 정도네요.

[엘림]

소계글이 너무 부실해서 진입장벽이 높은거 가내요.

[elcantra]

이 글 무조건 읽으세요. 아니 두번 읽으세요! 조아라때부터 읽었는데 이 글은 고증과 상식은 개나 준 양판소들보다 격이 다릅니다! 거의 5성~6성급 호텔수준! 대륙백제나 환같은 미친 소재가 하나도 없고! 고증도 철저합니다! 그리고 환생자 만능 그런것도 없어서 읽기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