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주 카리스

선독점 대군주 카리스

글

소락

추천글 쓰는건 조심스럽습니다. 제 부족한 표현으로 오히려 안보게 될지 모르니까요.

이렇게 추천글 쓰는 이유는 작품의 재미에 비해 선호작 등록이 적다 느껴서입니다.

연재 초기 주인공 설정이 많은 독자들을 떨어지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지금의 설정도 개인적으론 아쉽긴 합니다.

오크의 신을 아예 배제하고 동식의 환생으로만 진행했어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오크의 길라잡이로 성장하는 개연성에 문제될 것도 없었을 텐데 무료연재분에서 하차하는 분이 많을 듯 하네요.

초반부 카리스의 어린시절부터 초원의 건기, 부족의 위기 이런 성장과정은 빠른 전개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답답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이후 진행되는 부족의 통합과정과 내륙진출의 과정들은 과거 몽골제국의 통일과 서방세계 정복전을 연상시키며 자연 글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조금씩 늘어지는 듯한 부분이 있지만 이건 주 10회이상 올리는 작가님 연재속도 때문에 별 단점이라 느껴지지 않더군요.

각 종족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이후 국제정세가 어떻게 진행될지 전개될 수록 기대를 주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즐감하시고 작가님께 늘 지금처럼 연참해 주시길 바라며 추천글 올립니다.^

[파워드]

지지합니다.

[푸바오]

추강. 진짜 괜찮은 작품이에요. 뒤로 갈수록 더 재밌음. 제가 이 작품 초기부터 읽었는데 작가님이 너무 성실해요. 거의 하루 두편씩 올리셔요. 연중되거나 잠수 탈 걱정 안 해도되는 성실한 작가 ㅋㅋ

[보이드void]

카리스의 둘째 형은 아직도 자기 잘난맛에 다 무시하며 지내고 있나요?

[쿤쿤쿤]

오크인지 사람인지 모를 설정은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zacks]

애초 설정인데 바뀌면 오히려 문제 아닐까요?

[친중페미]

오크가 아니라 원시부족을 읽는 느낌이었는데....
후반에 좋아진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다시 잡아볼가 ㅠㅠ

[블렝]

움찔

[굿봉봉이]

추강 평일 두편 / 휴일 한편식 연재 하십니다
초반부터 쭉봤는데 잼나요

[최동훈]

몽골족과 아메리카 인디언 냄새가 나서 좋았습니다.

[라미레]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툼비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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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옥소]

잉카문명도 수레바퀴를 몰랐는데, 굳이 수레와 문명의 발전이 정비례하지는 않지요

[ㅁㅊㄸㄹㅇ]

비추

[훈훈포텐]

재밌어요 보새요

[솔론]

이거 재밌어요~~

[붉은기사]

이 글 정말 훌륭합니다 적게 알려진게 너무 아쉬워요

[량(凉)]

재밌는데, 분량이 좀 아깝더라고요. 환생좌나 탑매니지먼트같이 제가 봐왔던 다른 소설들에 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