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요약하면 흙수저가 금수저된 이야기
정확히 이야기하면 평범한 예비역이 영주아들되는 이야기입니다
시대적배경은 가상역사로
고려가조선에게 망하지않고 위화도회군이 실패해
고려는그대로 남고 여진족자리에 조선이 건국된 상태이며
총기등화학무기가 없는시대에서 과학은발달해 문명수준은현대와 유사하나
귀족등의 신분사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양이나 일본처럼 왕밑의영주들이 있는 상황 이죠
각영주들은 지금의 시 정도의영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술먹다 일어나보니
평행세계인 이 곳의 전쟁영웅 영주 아들로 깨어나있습니다
(정확히는 똑같이 생긴 인물이에요)
좋아하던것도 잠시 금수저라고 좋은것 만은 아닌게
각종방해세력들과 싸워내 영지를 상속받으며
자기사람을 늘려나가야하는 처지 입니다
이 소설의 단점은 두가지인데 작가님께서
취미로 적으시는지 연재를 주1회만 하신다는것,
그리고 초반 도입부부분이 상당히 길고
그게 하루치일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약한것같은 글솜씨로 인해 그 부분을 재밌게 풀어나가셔서 좋은거 같습니다
현대레이드 물과 각종 국뽕물에 지치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대체역사물이긴 하나 오히려 일상개그물기반인 드라마쪽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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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을 모바일앱으로 올렸더니 엔터키가 적용이 안되어 글이 가독성 면에서 최악으로 젹혀서 욕먹어서 피씨로 엔터키 넣어서 수정했습니다
읽기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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