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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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소서르
- 17.02.11 04: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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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0 Graker
- 17.02.11 04: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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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묘한인연
- 17.02.11 04: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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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0 Graker
- 17.02.11 04: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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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아미고7
- 17.02.12 09: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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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Nanami
- 17.02.11 04:4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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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0 Graker
- 17.02.11 04: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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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한자하
- 17.02.11 05:47
- No. 8
글이 갈수록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리는 느낌임.
초반에 [감히 날 등쳐먹으려 들어?] 하면서 사람 찔러죽인 주인공이
후반엔 [사람이 죽은것이 내 책임 아닐까? 책임져야해!] 하면서 자살특공 감행함
이건 내적갈등이니 글이 무겁니 어두우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초반에 캐릭터 컨셉을 잡고 시작했는데 그게 흔들려 무너지는 과정으로 보임
그래서 사람들이 주인공 성격 욕을 더 하는거고...
차라리 초반부터 저런 성격이었으면 말이라도 안할텐데.
위와같이 글 초반과 후반의 괴리감이 매우 심함
초반 자금 마련한다고 강도질에 살인까지 하던 주인공이
남에게 이유없는 호의 받기 싫다고 징징거림
공짜로 받는건 싫지만 강제로 빼았는건 괜찮다?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프롤로그에 [타고난 수저가 제일이다] 라고 도장 쾅 박고 시작했는데
소림 제자에게 털리던 주인공이 4년 노력하니
화산 장문인을 이긴 검귀를 이김. 기연도 뭣도 없이 그냥 노력만으로.
소림제자 > 주인공 > 검귀 > 화산장문인
기적의 밸런스가 성립됨.
이 기적이 밸런스 떄문에 논란이 많아서
다음화에 갑자기 가슴뚫린 검귀가
[나는 사실 가슴이 뚫려도 죽지 않는다] 며 부활하거나
[나는 사실 자살이 하고싶었다]며 애써 밸런스를 보완하려 할지도 모름.
요약
1.갈수록 글이 많이 흔들리고 있음.
2.쥐뿔도 없는 주인공이 그나마 가진걸 잘 활용하는 글이 아님
쥐뿔도 없으면 노력이 아니라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하라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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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월월짖는냥
- 17.02.11 05: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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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청천(淸天)
- 17.02.11 08:2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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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읍공민실
- 17.02.11 09:05
- No. 11
솔찍히 이런글 많아요. 노오오오오력 소설의 대명사는 절대무적인데 절대무적의 유정생도 이정도로 병신같이 고뇌만 하진 않습니다. 부족하고 허접한걸 알면 노력하는걸 보여주면 되는거고 극복하면 되는건데... 이글의 문제점은 여태까지 그게 반복되고 있다는거고... 하물며 우리가 김정률 작가의 데이몬도 무한구르기의 반복인데 그거 보면서 그렇게 욕을하던가요?? 우리 데이몬 그만좀 굴리라고 하지...
또 문제는 죽었다 다시 태어났는데도 정신연령이 회귀자 같지 않다는 겁니다. 눈칫밥으로 먹은 c급 용병생활이 있을텐데 하는짓이랑 수준이 철부지 어린애죠. 작가님은 자꾸 이런 찌질한 주인공이 그리고 싶다고 하시는데... 찌질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이 느끼는 고뇌가 독자들한테 안와닿아서 문제가 있는거죠.
최근 검귀편에서 솔직히 ㅋㅋㅋㅋ 과거 수련할때 몇번 본 할아버지에 불과한데 자신으로인해 인과율이 어긋났다며 멘붕하는 장면에서 도저히 공감이 안가서 책을 놓았네요.
아쉽습니다. 읽을글이 하나 더 줄었네요. -
- Lv.58 ㅁㅊㄸㄹㅇ
- 17.02.11 10:5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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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17.02.11 11:0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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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아즈가로
- 17.02.11 11:3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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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7.02.11 11:4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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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골테
- 17.02.11 12:3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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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스콰싯
- 17.02.11 12:4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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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혈기린본편
- 17.02.11 13:2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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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걀걀
- 17.02.11 19:0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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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담배값상승
- 17.02.11 19:1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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