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인외마경 광룡투희

인외마경 광룡투희 (人外魔境 狂龍鬪嬉)

글

국수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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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프™]

완결났네요. 예전에 선작해 두고 아직 못읽었는데....
유료화 하기 전에 냉큼 읽어야지.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네버로스트]

추강

[대별]

좋은 작품에는 추강이죠

[초성]

추강

[inno7]

완결났습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forever.]

50화정도까지 보고왔는데 정말 재밌네요. 작가님이 작품내에서 개입해 설명하는것만 줄이시면 완벽할듯

[[탈퇴계정]]

뭔가 아마추어 고수가 쓴 글을 읽는 느낌이었어요. 정돈되어있지 않고 난잡한부분이 있기는한데 묘한 흡인력과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잔인한 묘사나 하드코어 에피소드는 제취향이 아니었지만 협녀에피소드 같은 따뜻하거나 감동적인 에피소드는 정말 좋았습니다.

[꼬마마법사]

작가분 말씀을 보니 문피아 편집기에서 단번에 써서 올렸던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초고 중의 초고죠. 언급되는 단점은 그로 인해서 생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고로 이정도 완성도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역량이기도 합니다.

[바봉]

최근 문피아 무협중에서는 단연 투탑입니다,,,
천재17님의 화마랑 인외마경 두 작품입니다,,,
강력 추강합니다,,,

[마스타리]

기연같은거 있나요?

[꼬마마법사]

기연도 있기는 한데, 주인공은 원래도 천하제일 고수였고 회귀해서도 무공 부족해서 고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최종장을 보시면 무력 측면에서 주인공이 얼마나 사기적인 존재인지 나옵니다.

[마스타리]

감사합니다. 근데 밑에 제 댓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스탈이 아니네유 ㅜ 전 이유없이 강해지는게 싫어서 ㅠ

[마스타리]

뭐 3분의1정도 읽었는데 저는 비추입니다. 저는 끊임없이 이 소설의 개연성을 찾아해맸는데 없드라구요. 바로 주인공의 강함인데. 성격이야 뭐 그렇다치고.. 보통 이런 주인공 위주의 소설은 대리만족의 경향으로 많이 읽는데 .. 특히 저는 그렇슴니다. 근데 이소설은 뭔가 어떤 표현이나 전체적인 내용은 생각많이 하신것같은데 중간중간 하다만 것 같은. 지쳐서 그만두는 줄거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강한데 회귀를 했는데 걍 이유없이 쌥니다. 그것부터 짜증이 치솟았습니다. 이렇게 추천글이 많아서 봤는데 그냥 쌥니다. 독자들 대부분 근거가 있는 결과물을 원하는데 기연을 얻어서 쌔지든지 기연을 얻게된 경위가 납득할만한지 여하튼 이유가 있어야되는데 그냥 회귀했으니까 쌥니다. 그리고 강함의 구분이 모호합니다. 절정 초절정 그러는데 그 수준의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근거들이 읽으면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안나오드라고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가뜩이나 주인공 감정도 매말랐는데 그냥 괴물만나면 싸우고 성이라든지 마을 풍경 묘사하고 끝인 느낌입니다.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만든다기보단 지치네요

[Necessit..]

주인공의 강함이나 강함을 통한 대리만족이 메인인 소설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회귀물 처럼 강한 주인공이 돌아와서 다시 더 강해지는 그런 식의 소설 역시 아닙니다만 쭉 따라 읽어보면 말씀하신 거처럼 개연성 없이 강해지는것은 아닙니다. 사실 그리고 내용을 보면 개연성 있게 강해진다 라는 조건 조차도 필요가 없습니다. 영웅이 회귀해서 세상을 구한다 보다는 마왕이 세상이 멸망하기를 원치 않아 세상의 멸망을 유예시켰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주인공에 대해 이해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 자체가 강함에 대한 개연성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