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선독점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글

간절히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장르 소설을 안좋아합니다.

뭐랄까 대부분 소설이라기 보다는 코웨이사의 게임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주인공 s급 장수 누구누구 영입 .

장수 짱셈

전투 그냥이김.

병사와 다른 장수 얻음.

주인공 모략을 씀.

아닛.. 화공이다.

전투 이김..

다른 장수 영입...

이런식이랄까..

아이템 수집하듯 장수 수집에만 열을 올리고

막상 스토리는 조금 허접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삼국지의 큰 재미인 전투 모략, 정치 등이 잘 표현된 글은 참 드물더군요.

이 글은 조금 다르더군요.

줄거리는 현대의 주인공이 싱크홀에 빠져 삼국지 시대의 듣보잡 인물에 들어가 적응하고 점차 성장하는 스토리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첫째, 주인공이 알고잇는 삼국지 역사를 너무 뻔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황건적의 난을 이용해 명성을 올리는 모습은 개인적으로 참 기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전투, 모략, 정치 등이 잘 묘사되어있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적들 또한 전략에 뛰어나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 라는 생각에 들게 만듭니다.

거기다 실제 역사적인 전투를 참고해 정말 그럴듯한 전쟁장면을 묘사합니다.

셋째. 삼국지의 인물 케릭터들이 입체적이다.

적장들 또한 주인공을 띄우기 위한 단순한 바보,제물로 표현하지는 않더군요.

넷째, 안정적인 필력입니다.

계속해서 이정도 퀄리티를 유지한다면 삼국지 장르 소설중에서는 한 손가락에 뽑을 만한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탈퇴계정]]

상대방이 원거리 전을 펼치는데, 특히 기마궁술이 특화라면 우리 아군이 창을들고 싸우겟나요? 당신은 일반적으로 모두 궁병 이아니라는 론을 펼쳤죠. 그런데 무기는 상대방 특징에따라 바뀝니다. 더군다나 학인진을 펴고 화살을 쏘라는건 계속 언급이고요. 하육군이 달리면서 쏘는 활의 명중률이라는것도 활을 들고 있는 대상이 많다는겁니다. 군이라는게 소수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지금 주장하는건 학익진이 클때만 이야기하는 상황이고 학이 작으면 언급할 필요도없는 이야기니 말은 안하죠, 찢어 발긴뒤면 이미 우리아군 죽은뒤인데 왜 뒤엉켜있다고 상상을하죠?

[zacks]

뒤엉킨다는 이야기는 돌파하는 상황에 서로 부딪친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사정거리 150m에서 서로 붙기전에 몇번 쏘고 말고 하는게 그만이겠죠.
날개 부분을 뚫고 나가기 그 전 상황이요.
님처럼 활로 다 끝날것 같으면 삼국지 전투의 대부분은 붙기 전에 활로서 끝났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전투가 거의 없죠?

[[탈퇴계정]]

아니 찢어 발겼다잖아요. 이미 우리 아군 바닥으로 쓰러져 죽은시점이라고요,

[[탈퇴계정]]

전 상황을 봐가며 이야기하는데 일반론으로 맞받아 치겠다는건 좀 아니지 않아요?

일반론도 다 통용인것도 아닌걸 들고오시고.

[[탈퇴계정]]

궁기병들 약점이 뭔지 알아요? 방패 든 사람들이에요. 자꾸 삼국지뒤로 숨지말고 이 소설 내용에서 따지세요. 상황도 맞지 않게 자꾸 삼국지삼국지.......

[[탈퇴계정]]

내가 언제 삼국지가 활로 다끝난다고 했어요? 궁기병들 상대니 궁기병 수가 많으면 혹을 활을 든상대가 많으니 이번 전략에서만 쓰는거 뻔히아실텐데?


분명 단석괴 돌격, 학인진 펼침. 단석괴가 우익 돌파, 학의몸통과 좌측날게 남음.

일점사, 이루트이죠.

[[탈퇴계정]]

상상이아니죠, 소설에서나온 것을 단서로 추리하고 있는건데요, 소설 읽어보면 단석괴가 돌파는 하는 시점은 아직 학의 우익을 격퇴하기도 전입니다. 학인진 펴고 있을 때라구요.


그런데 하필 돌파로 학의 날개를 찢어 발겼네요. 뭐 그다음은 안봐도 비디오군요, 이순신의 일자진이 일본군 부수듯이 사상자 없이 단석괴가 튀기전에 쳐바르는 것요. 이미 역사에서 좋은 교본이 있는데 무슨, 망상입니까?

[서리바람]

흠....관능작가님 추천게시판 목적에 맞지않는 댓글을 계속 쓰고 계시네요. 공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술과 전투에서 현실적이지 않다고 느끼시는가 본데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비평게시판 가서 글 쓰시면 될 것 같네요.

[[탈퇴계정]]

아니, 좀 화가나서 적어본 부분도 있습니다. 독해능력떨어진다. 뭐다 난독증이다. 이러다 보니 오기가 생겨서 글적은 부분도 있구요.

[[탈퇴계정]]

돌파 뜻도 모르면서 자꾸 딴소리 하는 님을보고 제입장에서 어떻게 보일 것 같나요? 난독증난독증 거리는데, 실례이니 그런소리하지마시죠,

[zacks]

님같은 분들이 계속하는 짓이 이거죠.
말 꼬리를 돌려서 계속해서 댓달면서 말장난하는거요.
돌진 돌파는 왜 묻는거죠? 돌진은 뛰어드는거고 돌파는 뛰어들어 뚫고 나가는거 아닙니까?
자꾸 글을 근거로 상상한다면서 저처럼 쓰인 문장을 근거로 내세우지는 못하고 내가 근거로 발췌한 문장은 그냥 무시하고 말돌리기만 계속하고 있지 않나요?

[[탈퇴계정]]

지금 말꼬리돌리며 말장난 하는게 누구입니까?

[[탈퇴계정]]

내말 따라오는것 보니 반박은 못하겠고 자꾸 다른 경우의수를 끌고 오는군요. 그런데 무슨 제가 반박을 못합니까? 반박을 못하는건 제가 아니고 말꼬리를 잡는건 지금 누구인지 이미 보이는데요.

[[탈퇴계정]]

돌파인데 치고 빠진다로 말을 하니 뭐라 말을해야합니까?

[[탈퇴계정]]

진짜 독해능력 떨어진다고 그소리들은게 지금 기분안좋다가 논점이에요.

[zacks]

날개부분 뚫고 바로 도망친다는 표현에서 그리한건데 어색햇다면 정정하죠.
독해능력 떨어진다고 한건 글의 너무 많은 부분을 님 마음대로 상상해서 거기에 맞춰 비판하고 비평하고 있어서 말하는겁니다.
제가 님이 말한(잘못생각했다는) 부분을 본문에 있는 문장을 예로 들어 반박, 정정했죠?
그럼 당신이 그리 생각하게 된 이유를 본문에 있는 문장을 근거로 들어 이야기를 하세요.
자꾸 자신의 생각만 이야기하지 말고요.

[[탈퇴계정]]

우익을 돌파하고 들어 왔는데, 그것도 궁기병이 이미 많은 상황은 언급했죠? 문장에서 반박했으니 말이죠, 몸통과 좌익날개가 가만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등을 돌리고 도망가는대상에게 곡사도 아닌 직구를 날린다면요? 도망갈 수 있을 것같아요?

[[탈퇴계정]]

반원형으로 사방에서 자신들보다 많은 병력이 화살을 쏘고있는데요?

[zacks]

자 님의 말을 분석해봅시다.
궁기병이 이미 많은 상황?
이건 님의 상상이고요. 얼마 정도인지는 작중에 언급되지않습니다. 그렇죠?
일단 그럭저럭잇다고 생각합시다.
둘째 화살의 유효 사거리는 150m정도라고 했죠. 그 사거리가 닿는 병력은 서로 부딪치는부위와 인접한 부위에 병사들입니다.
좌익과 몸통이 가만있겠냐?
포위하려고 움직이겠죠? 그런데 내용을 파악해보면 포위되기전에 우익찢고 이미 탈출했습니다. 그래서 약올라하고요
진형을 돌파하고 도망치는 대상에게 활 쏘겠죠. 그런데 유효사거리를 생각해보면 교전이 일어난 그 부분과 인근 부위의 군사에 한해서만입니다. 그런데 돌파한 지역의 병사들은 피해를 입어 정신이 없을 테고 인근 부위 병사는 아군이 그 근처에 있으면 못쏩니다.
결국 벗어나기 시작하는 시점에 쏘겠지만 기마병이 일 이백미터(유효 화살거리)를 벗어나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안걸립니다.
그 사이에 사거리가 닿는 그리고 그 짧은 시간에 반응해서 화살을 날리수 잇는 병사들의 숫자를 감안하면 큰 피해를 받았다고 보기 힘듭니다.

[zacks]

그리고 님의 말하는 늬앙스대로라면 활과 화살은 엄청난 병기가 되고 삼국지 전투의 대부분이 서로붙기전에 활과 화살로 결정나버립니다.
기마병의 돌격이라는건 애초에 있을 수가 없는 작전이 되어버립니다.